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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분청사기박지연화문편병 / 粉靑沙器剝地蓮花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편병. 보물 제1388호. 편병(扁甁)은 조선 전반기 주로 15세기에 유행했던 기종으로 백자나 분청사기, 흑유자 등에 골고루 나타난다. 고려 청자의 편병이 둥근 항아리를 제작한 후 양 옆구리를 적당히 두들겨서 항아리의 느낌이 어느 정도 남아
분청사기박지태극문편병 / 粉靑沙器剝地太極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 15세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편병. 보물 제1456호. 공 모양의 몸통 양면을 도톰하게 눌러서 만든 편병으로, 전체적으로 양감이 있다. 무게중심이 몸통의 아랫부분에 놓여 있어 안정감을 준다. 어깨와 몸통 부분에 백토를 분장(粉粧)한 후, 어깨 부분에 국판문대(
분청사기분장문제기 / 粉靑沙器粉粧文祭器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제기. 입지름 31.2㎝ x 27.0㎝. 일본 오사카(大阪)시립동양도자미술관 소장. 장방형(長方形)의 구부(口部)에 대접처럼 둥그런 동체(胴體)를 지녔으며, 굽다리는 장방형의 톱니처럼 바닥이 깎여 있고 몸체의 모서리 네 곳은 돌대와 같은 띠가 부착되어 있다.
분청사기상감모란당초문장군 / 粉靑沙器象嵌牡丹唐草文장군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에 상감 기법으로 제작된 분청사기 장군. 보물 제1400호. 장군은 문헌에 의하면 장본(獐本)이라고도 하였다. 장군은 자기(磁器)뿐 아니라 도기(陶器)로 만들어지기도 하였는데 재질에 따라 용도도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자기로 제작된 것은 술병의 용도로
분청사기상감모란문항아리 / 粉靑沙器象嵌牡丹文항아리 [예술·체육/공예]
다양한 장식기법이 조화를 이룬 15세기 분청사기 항아리. 보물 제1422호. 높이 38cm에 이르는 크기와 넓은 어깨의 당당한 양감이 잘 어울리는 항아리이다. 항아리 바닥의 안쪽에 굽을 만들어 다리를 밖으로 드러내지 않았는데 이 점이 위쪽에 비해 아래쪽이 좁은 항아리의
분청사기상감모란유문병 / 粉靑沙器象嵌牡丹柳文甁 [예술·체육/공예]
15세기 제작되었으며 몸통에 상감기법으로 모란과 버드나무가 장식된 분청사기병(粉靑沙器甁). 보물 제1541호. 분청사기상감모란유문병(粉靑沙器象嵌牧丹柳文甁)은 구연부가 활짝 벌어졌으며, 몸통은 아래쪽이 넓고 위로 올라가며 완만하게 좁아져 전체 형태에 안정감이 있다. 이러
분청사기상감파도어문병 / 粉靑沙器象嵌波濤魚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 15세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병. 보물 제1455호. 밖으로 벌어진 입 부분과 어깨 부분에서 몸통의 아랫부분까지 완만하게 팽배한 몸체를 가진 조선 전기의 전형적인 분청사기병이다. 목 부분에는 연주문(連珠文)이 상감되고 그 아래의 어깨 부분에는 두 개의 문양대로
분청사기인화국화문사이부태호 / 粉靑沙器印花菊花文四耳附胎壺 [예술·체육/공예]
15세기 왕실에서 태(胎)를 담아 묻었던 분청사기 태항아리. 분청사기인화국화문사이부태호는 바깥 항아리와 속 항아리로 구성된 태항아리이다. 두 항아리 모두 표면에 인화(印花) 기법의 국화문을 주문양으로 하여 문양이 새겨져 있다. 바깥 항아리는 몸체가 풍만하고 속 항아리는
분청사기인화문장군 / 粉靑沙器印花文獐本 [예술·체육/공예]
15세기에 제작되었으며 술(酒) 등의 액체를 담는데 사용한 분청사기 장군(獐本). 보물 제1423호. 장군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토기(土器)로 제작되어 그 연원이 오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분청사기와 백자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15세기의 분청사기 장군은 다
분청사기철화모란문장군 / 粉靑沙器鐵畵牡丹文獐本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에 철화기법으로 제작된 분청사기 장군. 보물 제1387호. 장본(獐本)이라고도 불리는 장군은 술병의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 장군은 분청사기 장군 가운데 규격이 큰 편으로, 높이가 21.7㎝이고, 입지름은 5.2㎝, 길이 31.2㎝이다. 전면에 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