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총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유장춘 / 柳長春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메이지신궁대회에서 마라톤과 10,000m 육상경기에서 우승한 체육인. 1930년대부터 육상경기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특히 1,000m·5,000m·1만m 등의 장거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1934년 3월 21일 제4회 경영왕복마라톤대회에서
육상경기 / 陸上競技 [예술·체육/체육]
달리고 뛰고 던지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경기. 육상은 인간의 기본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육상경기의 기원은 인류의 발생과 함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즉, 달리고, 뛰고, 던지는 일련의 활동들은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방어와 공격법이
육혈포강도 / 六穴砲强盜 [예술·체육/연극]
최초의 신파극단인 혁신단의 제2회 공연 작품인 탐정극. 신파극이란 용어가 광고에서 최초로 쓰였던 작품이며 신파극 중 가장 인기를 모았던 작품으로 푸에도 여러 번 재공연되었다. 이 작품은 이미 1908년 일본 신파극단이 공연한 바 있는 <피스톨강도 청수정길>을 현식단 단
육화대 / 六花隊 [예술·체육/무용]
조선 초기의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고려사』악지에는 보이지 않고, 『악학궤범』과 『정재무도홀기』에 그 춤의 절차가 전한다. 따라서 성종조 이전에 창제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뒤 400여 년 동안 보이지 않다가 1901년 7월의 진연(進宴)에서 재연되었다.당악정재
윤기현 / 尹冀鉉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조선체육회 초대이사, 전조선야구대회 심판으로 활동한 체육인. 1889(고종 26)∼?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에 재학중이던 1909년 1월변희준(邊熙駿)·장순익(張淳翊)·유동수(柳東秀)·윤교중(尹敎重)·어윤빈(魚允斌) 등과 함께 동경유학생들로 구성된 대한흥학회
윤봉길의사유품 / 尹奉吉義士遺品 [예술·체육/공예]
일제시대의 독립운동가인 윤봉길이 사용하였던 일괄유품. 보물 제568호. 모두 13종 68점으로서 그 가운데 10종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기념관에 보관 중이며, 2종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나머지 1종은 서울 윤남의 집에 소장되어 있다. 충의사기념관에 소장된 10종
윤심덕 / 尹心悳 [예술·체육]
1897년∼1926년. 우리나라 최초의 성악가·배우. 평양여자고등보통학교와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사범과를 졸업, 관비유학생으로 일본 우에노 음악학교 성학과에서 수업받았다. 1922년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조교생활 1년을 마친 뒤, 1923년 6월 종로 중앙청년회관에서 독
윤치오 / 尹致旿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중추원 부찬의, 찬의 등을 역임한 정치인.친일반민족행위자. 1869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출생했다. 처는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김윤정의 딸이며, 윤웅렬은 백부이며 윤치호는 사촌 형이다. 중추원 참의를 지낸 윤치소와 조선임전보국단 평의원을 지낸 윤치영은
은세계 / 銀世界 [예술·체육/연극]
1908년 간행된 국초 이인직의 정치색이 짙은 친일개화소설이며, 신소설로서는 가장 먼저 무대에 올려진 작품. 1908년 11월 15일 원각사에서 당대의 명창 이동백, 강용환 등에 의해 상연되었다. 이 공연을 신극의 출발점이라고 보는 설과 신극이 아니라 단순히 구극의 일
은행나무 밑 / 은행나무 밑 [예술·체육/연극]
1927년 <신민> 6월호에 발표된 이경손의 단막희곡으로 농촌과 토속 신앙을 배경으로 완고한 부모와 젊은 연인들 사이의 갈등을 그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