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구촌집 / 龜村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이덕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6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석인본. 1849년(헌종 15)에 그의 9세손 병진(秉鎭)이 산일된 유고를 모아 편집, 간행하려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36년에 후손 승규(昇圭)가 간행하였다. 권두에 임규직
구축 / 口蹙 [언어/언어/문자]
‘훈민정음’의 중성 ‘ㅗ’와 ‘ㅜ’의 음성적 특성으로 설명한 ‘원순성’을 가리키는 『훈민정음』 「제자해」의 용어. 15세기 국어의 ‘ㆍ’는 ‘ㅗ’, ‘ㅏ’와 함께 ‘설축’의 중성으로서 모음조화 현상의 양성모음 부류가 되고, ‘ㅡ’는 ‘ㅜ’, ‘ㅓ’와 함께 ‘설소축’의
구탄집 / 九灘集 [종교·철학/유학]
장위방의 문집. 석인본. 4권 2책. 권1에는 만사를 포함하여 모두 200여 수의 시가 전한다. 권2는 편지 3편과 1편의 기문, 2편의 뇌사, 16편의 제문, 권3에는 외구 권부형과 선비인 김씨의 묘지명을 비롯하여 장후상‧장위항‧장위형 등 세 분의 가장이 수록되어
구택규 / 具宅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3∼1754). 1714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이 된 후 삼사의 요직을 역임하고, 1721년(경종 1) 노론의 실각과 함께 외직으로 물러났다가 동지 겸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와 이듬해 동래부사가 되었다.《속대전》의 편찬에
구포건삼도록 / 九包乾蔘都錄 [역사/근대사]
1888년 10월 개성포소의 건삼 생산량을 기록한 도록(都錄). 편자 미상. 1책. 필사본. 청일상인(淸日商人)의 인삼 밀무역에 대항, 왕실재정의 확충을 위하여 작성한 장부인 것 같다.인삼은 5년 내지 7년을 재배한 다음 이 중 제일 큰 것을 쪄서 말려 중국으로 수출하
구포왜성 / 龜浦倭城 [예술·체육/건축]
부산광역시 북구에 있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왜장이 쌓은 일본식 성곽.시도기념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6호로, 지정면적 29,548㎡이다. 임진왜란 때 왜장인 고바야가와[小早川隆景]와 다치바나[立花宗茂] 등이 김해와 양산 사이의 연락을 위해 쌓은 일본식 성으로 김해성
구포유고 / 九包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봉명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0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석인본. 1960년 그의 7대손인 남철(南喆)과 8대손 종진(鍾珍)·종홍(鍾洪)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앞에 1726년(영조 2) 왕이 그에게 하사한 「군신제회도(君臣際會圖)」의
구포집 / 鷗浦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안헌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96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696년(숙종 22)에 외손인 최석정(崔錫鼎)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말에 최석정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3에 시 365수, 권4는 관과록(館課錄)으로 표
구해남화진경구결 / 句解南華眞經口訣 [언어/언어/문자]
『구해남화진경』의 대문(大文)에 한글로 구결을 단 책. 모두 10권이나, 현재 권4는 전하지 않는다. 권1·2와 권7∼10은 고려대학교 도서관 만송문고, 권3은 서울대학교 도서관 가람문고, 권10은 국립중앙도서관, 권5∼7과 권9·10은 성암문고 등에 영본(零本)으로
구호서원 / 鷗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4동에 있던 서원. 1780년(정조 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권정(權定)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812년에 권두문(權斗文)·김대현(金大賢)·김영조(金榮祖)·권창진(權昌震) 등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