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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기촌문집 / 岐村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장용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99년에 간행한 시문집. 1책. 목활자본. 1799년(정조 23) 그의 5세손 동표(東杓)가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의조(李宜朝)의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국립중앙도서관·규장각 도서·영남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수
기총 / 旗摠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군사조직의 하부단위인 기의 장. 잡직으로 정8품이다. 16세기 말 임진왜란을 계기로 조선 후기의 군사조직은 훈련도감을 비롯한 모든 군영의 조직편제를 대개 영(營)―부(部)―사(司)―초(哨)―기―대(隊)―오(伍)로 편제하였다. 따라서, 1오는 대개 5인, 1
기축록속 / 己丑錄續 [역사/조선시대사]
1657년부터 1702년까지 정개청을 제향하는 서원의 훼철과 복설에 대한내용을 모아 기록한 역사서. 1책. 필사본. 편자는 미상이다. 『기축록』의 속편격으로 숙종 말년 또는 영조 때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정개청은 1589년(선조 22) 기축옥사에 연루되어 죽은 인물
기측체의 / 氣測體義 [과학기술/과학기술]
조선시대의 학자 최한기가 사물에 대해 과학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인간의 신체에 비유하여 설명한 책. 1836년에 간행되었다. 총 9권인데, 권1-3은 신간통, 권4-9는 추측록으로 나누어진다. 신기통은 기의 체를 밝혔고, 추측록은 기의 용을 밝혀서 기의 운용을
기패관 / 旗牌官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여러 군영에 두었던 군관직. ≪대전회통≫에 의하면 훈련도감에 20인, 금위영에 10인, 어영청에 11인, 총융청에 2인, 수어청에 19인, 그리고 강화도의 진무영(鎭武營)에 71인을 두었으나 시기에 따라 증감이 있었다.
기해박해 / 己亥迫害 [정치·법제/정치]
1839년에 있었던 천주교 박해. 전국에 걸쳐 일어난 대대적인 박해였다. 박해는 사학토치령으로 인해 시작되었다. 원인은 신유박해와 마찬가지로 사학인 천주교를 금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사실은 벽파인 풍양조씨가 시파인 안동김씨의 세도를 빼앗기 위해 일으킨 것이다. 1839
기해복제주의 / 己亥服制奏議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기해예송의 전개과정과 각종 소차·주계(奏啓) 등을 기록한 실기. 편목의 구분 없이 1659년 5월 예조에서 올린 계(啓)를 시작으로 해 1660년(현종 1) 3월과 4월에 허목(許穆)이 올린 상소문 2편, 그 해 4월에 윤선도(尹善道)가 올린 상소문 1편,
기해일기 / 己亥日記 [종교·철학/천주교]
천주교 순교자들의 전기. 현석문이 1839년 지었다.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당시 조선교구장인 앵베르(Im-bert)주교는 순교자들의 사적을 기록하기 시작하였으나, 자신도 곧 체포될 것을 염려하여 정하상, 현석문 등에게 순교자들의 사적을 기록하도록 지시하였다. 현석문은 3
기해춘기사일기 / 己亥春耆社日記 [역사/조선시대사]
1719년 종부시에서 기사의 제명식 전후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관청일기. 기사는 기로소(耆老所)라고도 불리는데, 태조가 경로·예우를 목적으로 설치하여 정2품 이상의 벼슬을 한 사람 가운데 70세가 넘은 원로들을 불러 모아 연회를 베푼 데서 비롯되었다. 내용은 기사제명
기헌문집 / 岐軒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배선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1년에 간행한 시문집. 1961년 배선회의 증손 배덕환(裵悳煥)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족증손(族曾孫) 배동환(裵東煥)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348수, 권3에 서(書) 46편, 잡저 8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