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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역대사론 / 歷代史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의 문신 송징은과 아들 성명이 중국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역대 선인들의 사평을 모아 놓은 책. 41권 10책. 목판본. 송징은이 일찍이 고금의 인물들을 논해 시비를 가리는데 뜻을 두고 있던 중 스승인 박세채가 이에 관한 목록을 보여주자, 여러 해 동안 자료를

  • 역서 / 易書 [역사/조선시대사]

    과거에서 시권의 필체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서리를 시켜 주필로 바꾸어 쓰던 제도. 거자들이 낸 시권을 100장씩 책으로 묶어『천자문』의 순서에 따라 천축·지축 등의 자호를 매겨 봉미관에게 넘기면 봉미관은 시권의 양편에 자호를 매기고 감합을 그린다. 그 뒤 피봉과 제문을

  • 연통제 / 聯通制 [역사/근대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국내외 업무 연락을 위한 지하 비밀행정조직. 상해 임시정부가 국내외 국민간에 독립 의지를 상통하고 구국 사업의 완성을 기하며, 내외의 독립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상해 임시정부 초기 연통 각 기관의 업무는 법령 및 공문의 전포, 군인, 군속의 징

  • 연해수리조합농민운동 / 延海水利組合農民運動 [역사/근대사]

    1920년대에 황해도 연백, 해주의 중소지주들이 연해수리조합설치에 반대하고, 기존의 수리조합으로 인해 입은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일으킨 운동. 수리조합비의 과다징수 등으로 인해 각처에서 수리조합 반대운동이 일어났으며, 연백과 해주도 그 중 하나이다. 발단은 1920년대

  • 연향 / 宴享 [역사/조선시대사]

    연은 악을, 향은 헌을 뜻함. 연향은 술과 음식을 준비하고 풍악을 울려 군신이나 빈객을 대접하는 행사. 연향의 종류에는 군신을 위로하는 회례연, 80세 이상의 대소원인을 위한 양로연 및 단오·추석과 같은 명절, 행행, 강무와 같은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의 연향과 충훈

  • 연호궁상시죽책문 / 延祜宮上諡竹冊文 [역사/조선시대사]

    1778년(정조 2) 6월 2일에 정빈이씨에게 '온희(溫僖)'라는 시호를 올리기 위해 만든 죽책의 탑본. 정빈은 상시봉원(上諡封園)'되어 묘는 원으로 격상되어 수길원(綏吉園)이 되고 사당은 연호궁(延祜宮)이 되었다. ≪승정원일기≫ 정조 2년 6월 2일의 기사에 죽책

  • 연호궁춘추분제축식 / 延祜宮春秋分祭祝式 [역사/조선시대사]

    연호궁(延祜宮)에서 춘분(春分)과 추분(秋分)에 제향을 지낼 때 쓰이는 축문(祝文)의 형식을 규정한 책. 축식은 제사하는 날을 맞이하여 술과 제수를 올리니 흠향하시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사를 올리는 해의 자리에 일본 연호 "소화(昭和)"를 쓴 것으로 , 이

  • 연호궁춘추향제축식 / 延祜宮春秋享祭祝式 [역사/조선시대사]

    연호궁(延祜宮)에서 봄과 가을의 제향을 지낼 때 쓰이는 축문(祝文)의 형식을 규정한 책. 축식은 제사하는 날을 맞이하여 술과 제수를 올리니 흠향하시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사를 올리는 해가 청(淸)의 연호 "함풍(咸豊)"으로 된 것으로 보아, 이 축식은 185

  • 영감 / 令監 [역사]

    조선시대 종2품·정3품 당상관의 품계를 가진 관인을 높인 칭호. 영감의 칭호가 언제부터 사용되었는가는 명확하지 않으나, 이 칭호와 대응이 된 국왕의 존칭인 상감(上監)과 정1품·종1품·정2품의 관계를 가진 관원의 존칭인 대감(大監)이 조선 초기부터 사용되었고, 영감과

  • 영국공신 / 寧國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인조 때 심기원사건을 다스리는데 공을 세운 이에게 내린 칭호 또는 칭호를 받은 사람. 역모사건을 다스리는 데 공을 세운 사람으로서 1등은 구인후·김류 등 2인으로 효충분위병기결책영국공신이라 하였고, 2등의 황헌·이원로에게는 효충분위병기영국공신이라 하였다. 영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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