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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주문견록 / 建州聞見錄 [역사/조선시대사]
후금과의 심하전쟁에 출정하였던 종사관 이민환이 후금 지역에서 경험한 각종 정보들을 기록한 보고서.정책서. 『건주문견록(建州聞見錄)』은 1619년 강홍립의 종사관으로 심하전쟁에 출정하였다가 패전하고 포로로 잡혀 있다가 1620년(광해군 12) 7월에 귀환한 이민환이 『책
검남유고 / 劍南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봉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8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868년(고종 5)에 간행되었으며, 편찬자는 미상이다. 서·발문이 없다. 연세대학교 도서관과 성암고서박물관 등에 있다.권1에 시 40수, 서(書) 22편, 잡저 5편, 권2에
검제 / 檢題 [역사/근대사]
1873년 충청감영에서 도내 살인사건의 검험(檢驗)에 대한 관찰사의 제사(題辭)를 모아 엮은 관찬서. 시체검안기록. 1책 57장. 필사본. 1873년(고종 10)에 편집되었으며 충청감영에서 엮은 것으로 보인다.내용은 충청도내의 치사사건·낙태사건·자살사건·독살사건 등 5
겨울바다 [문학/현대문학]
김남조(金南祚)의 시집. 『겨울바다』는 작자의 시세계 가운데 중기에 해당한다. 이 시집은 작자의 중기 시세계를 대표하는 『정념의 기』와 더불어 작자의 관심 주제인 사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랑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독, 기다림,슬픔 등을 통해 사랑을 원동력으로 하는
격몽요결 / 擊蒙要訣 [종교·철학/유학]
유가류(儒家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9.7×19.3cm이다. 표제는 격몽요결(擊蒙要訣)이다. 조선시대 이이(李珥)가 쓴 책으로, 율곡선생전서(栗谷先生全書)의 권 27에 있는 격몽요결만을 필사한 책이다
격암일고 / 格庵逸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남사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4년에 간행한 시문집. 불분권 1책. 석인본. 1964년 그의 족후손인 진영(軫永)이 편집, 간행하였는데 구서(舊序)가 있는 것으로 보아 초간본이 있었던듯하나, 현재 전하지는 않는다. 권두에 윤득관(尹得觀)의 구서와 권순
견고한고독 / 堅固한孤獨 [문학/현대문학]
김현승(金顯承)의 시집. 『견고한 고독』은 작자의 중기시에 해당하는 시집이다. 작자의 시적 경향은 대체로 초기,중기,후기로 나눈다. 초기는 모더니즘적 경향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의 세계와 기독교적인 경건한 신앙심을 노래한 시기로, 『김현승 시초(詩抄)』(1957),『옹호자
견문록 / 見聞錄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채제공이 1781년부터 1788년 사이에 일어난 사실을 모아 엮은 정치서. 이 책은 채제공이 1781년(정조 5)부터 1788년(정조 12) 사이에 자신을 상대로 일어난 모든 사실들을 모아서 정리한 정치기록이다. 소(疏) 39편을 비롯하여 차자·사실·일기
견성지 / 堅城誌 [지리/인문지리]
1758년(영조34) 이세욱(李世郁) 등이 편찬한 경기도 포천현(지금의 포천시) 읍지. 1책. 필사본. 견성은 포천의 옛 이름이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1899년에 편찬된 『포천군읍지(抱川郡邑誌)』가 규장각 도서와 장서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
견우화 / 牽牛花 [문학/현대문학]
근대 소설가 염상섭(廉想涉, 1897∼1963)의 첫 단편 소설집. 작가 염상섭은 근대 문학 형성기에 근대적 주체성을 확립하고 리얼리즘이라는 계보를 완성한 문학가였다.『견우화』는 그의 초기의 문학활동에 있어서 핵심적인 관심사인 근대적 주체성의 의미와 그 주체의 확립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