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선사 총 40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선사
김해부원동유적 / 金海府院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에 있는 삼한시대(원삼국시대)의 조개더미(패총) 및 집터 유적. 김해 봉황동패총의 동쪽 약 1㎞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1980년 4월 10일부터 약 4개월에 걸쳐 동아대학교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되었다. 유적은 남산 서쪽 기슭의 패총지역(A지구)
김해수가리패총 / 金海水佳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3동 수가동 가동마을에 있는 신석기시대와 철기시대의 조개더미. 유적은 신석기시대 조개더미 4곳(1·2·3·4구), 철기시대 조개더미 1곳(5구) 등 모두 5군데가 있으나 대부분 파괴되었고, 3구와 5구 조개더미만 상태가 양호하였다. 1978년과 19
김해양동고분군 / 金海良洞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산3번지 가곡마을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에서 삼국시대에 걸친 무덤 유적. 1969년 마을 뒷산에서 토기 일부가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이 유적의 상세한 구조는 불명확하나, 발견자의 말에 따르면 장축 2m 정도의 널무덤으로 추정된다. 출토유물은
김해죽림리패총 / 金海竹林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옛 지명 경상남도 김해군 가락면 죽림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현재 조개더미 주변에는 지표에 조개껍질이 흩어져 있으며, 대부분 택지 및 경작지화되어 있다. 조개껍질의 분포범위가 10×5m 정도밖에 안 되며, 조개껍질퇴적층의 두께도 30
김해지내동옹관묘 / 金海池內洞甕棺墓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김해시 지내동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독무덤. 독널로 사용된 토기는 황갈색 민무늬토기와 회청색 연질토기였는데, 이 두 토기는 서로 아가리를 맞대어서 이음독무덤을 만들고 있었다. 이 독무덤 곁에는 붉은간토기가 놓여 있었는데, 일본 구주지방(九州地方)의 야요이식토기
나주노동리지석묘 / 羅州路東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면 노동리 하로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에서 초기철기시대에 걸치는 지석묘군. 마을의 구릉 경사면에 있으며, 현재 22기가 남아 있다. 이 고인돌들은 모두 상석을 3개 내지 5개의 지석들이 괴고 있는 남방식 지석묘들이다. 그 가운데 1기가 민족항일기에 일본
나주보산동지석묘 / 羅州寶山洞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나주시 보산동 용치마을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고인돌. 1977년 신설도로 개설작업 때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하였다. 반암(斑岩)으로 만든 이 고인돌의 뚜껑돌은 길이 4m, 너비 2.2m, 두께 1.8m에 무게 약 22t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것인데, 뚜껑돌의
나주신포리지석묘군 / 羅州新浦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나주시 왕곡면 신포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전라남도 기념물 제135호. 신포리지석묘군은 내동마을 일대에 4개군 100여 기가 산재되어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밀집도가 높은 산 35-2번지 일대의 30여 기가 1990년 12월 5일 전라남도 문화재로 지
나주판촌리지석묘군 / 羅州板村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판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군. 논 가운데에 14기(基)가 타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뚜껑돌식[蓋石式]으로 돌방[石室]의 구조에 따라 세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 부정형할석(不整形割石)으로 만들어진 장방형돌방무덤[長方形石室墓]
낙랑고분 / 樂浪古墳 [역사/선사시대사]
고대 한사군(漢四郡)의 중심지인 낙랑군(樂浪郡)에서 조성되었던 고분. 대동강이 흐르는 평양지역을 중심으로 황해도와 평안남도에 걸쳐서 확인되는 한대(漢代), 혹은 서진대(西晉代) 병행기에 조성된 무덤으로서 중국식, 혹은 그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과 재지 전통이 강한 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