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선사 > 청동기_고조선 총 16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선사 > 청동기_고조선
민무늬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의 무늬 없는 토기. 일명 ‘무문토기(無文土器)’·‘무늬없는 토기’라고도 한다. 신석기시대 널리 사용되었던 무늬가 있는 토기인 빗살무늬토기에 상대되는 말로 사용된다. 민무늬토기의 기형상의 특징은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가 지역과 시대에 따라 납작바닥[平底]과
배천대아리석관묘 / 白川大雅里石棺墓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배천군 배천읍 대아리의 써그네골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널무덤. 돌널의 규모는 동서 길이 160㎝, 남북 길이 60㎝인 동서장축형(東西長軸型)이다. 바닥돌은 길이 164㎝, 너비 60㎝, 두께 4㎝ 크기이다. 그 양쪽에 길이 165㎝, 높이 55㎝, 두께 3.5㎝
배천월암리고인돌 / 白川月岩里─ [역사/선사시대사]
황해도 연백군 석산면 월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지석묘군은 3개의 소형집단으로 구분되는데, 제1군은 황해도 배천군에서 평산으로 가는 도로 오른쪽 언덕 위에 7개 지석묘가 있으며, 제2군은 제1군의 동남 약 200m, 거리에 몇 개가 있고, 제3군은 제1군의
번개무늬 / 번개무늬 [예술·체육/공예]
번개를 나타내는 지그재그꼴로 된 장식무늬. 또는 之자 꼴의 무늬를 뜻하기도 하는 것으로, 주로 청동기시대 청동거울에 나타나는 그러한 장식무늬 의장을 말하지만, 네모 또는 마름모꼴을 여러 겹 겹친 것같이 새겨진 신석기시대 토기의 선문(線文)도 번개무늬[雷文]로 불리고 있
벽동송련리유적 / 碧潼松蓮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평안북도 벽동군 송련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터 유적. 유물은 집터와 집터 주변에서 출토되었는데 모두 같은 성격의 것이다. 출토된 토기는 바탕흙[胎土]에 할석과 모래를 섞어 표면이 매끄러운 민무늬토기[無文土器]로 대상(帶狀) 손잡이가 달려 있는 것도 있다. 석기(石器)
보령관산리유적 / 保寧館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의 청동기시대 및 고려·조선시대의 움집자리[竪穴住居址]와 분묘 유적. 유적은 관산리를 감싸고 있는 배재산의 동서방향 지구릉(枝丘陵)에 입지하여, 구릉 중앙부 해발고도 약 45m 부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완만한 사면에 분포하고 있다. 돌널무덤은
보령관창리유적 / 保寧寬倉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자리[住居址]와 고분 유적. 서해안과 인접한 해발 100m 내외의 산에서 뻗어 내린 능선의 높이 약 35m 이하 지역에 있다. 이 유적은 (주)대우의 관창공단 조성과 관련해 1995년 11월부터 1996년 10월까지
보령교성리유적 / 保寧校成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교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후기의 집터[住居址]유적. 986년과 1987년에 걸쳐 국립부여박물관과 공주박물관이 합동으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모두 9기의 집터가 해발 188m되는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부채꼴을 이루고 있었다. 앞벽이 터진 평면 U
보성덕치리지석묘군 / 寶城德峙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덕치리 신기마을에 있는 지석묘군 유적. 주암댐 축조로 수몰된 지역에 위치해 있다. 1987년전북대학교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유적은 보성강이 동복천과 합류한 곳에서 북으로 2㎞ 남짓한 곳에 위치해 있다. 구릉을 따라서 5줄을 이루며 26기가
보성시천리지석묘군 / 寶城詩川里支石墓群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 시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군 유적. 시천리에는 3개소의 지석묘군이 분포하고 있었는데, 그 중 2개 군이 1987년주암댐 수몰지구 발굴 때 조사되었다. 시천리 ‘가’군 지석묘는 복내면 시천리와 문덕면과의 경계선상에 위치한다. 모두 23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