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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 李始榮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가(1869∼1953). 1891년 문과에 급제해 우승지·궁내부 수석참·한성재판소장·고등법원 판사 등을 역임했다. 1910년 일제에 국권을 뺏기자 만주로 망명 유하현에서 신흥감습소를 설립 독립군 양성에 힘썼다. 상해 임시정부의 법무총장을 역임했
이완용 / 李完用 [정치·법제/정치]
주미 조선대리공사. 총리대신.친일파(1858∼1926). 1882년 증광별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직에 나갔다. 1894년 김홍집 내각의 외무협판이 되었고, 이듬해 박정양 내각의 학부대신과 중추원의관을 지냈다. 1905년 학부대신으로 을사조약을 체결하는 데 앞장섰다.
이용구 / 李容九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친일민족반역자(1868∼1912). 1890년 동학 입교, 러일전쟁 중 일본군을 도왔다. 일진회 명의로 을사조약체결을 지지하는 선언서를 발표했다. 동학출교 후 시천교를 직접 창설했다. 일진회회장으로서 ‘합방성명서’ 등을 발표, 매국행위를 자행하였다.
이용익 / 李容翊 [정치·법제/정치]
1900년대 프랑스와 러시아 차관도입 주도 (1854∼1907). 내장원경으로서 왕실재정 관리를 잘했으며, 화폐개혁을 단행했다. 친러파로 러시아의 용암포 조차권 요구의 승인을 돕고, 일본세력 저지에 힘썼다. 1905년 보성전문학원(고려대학교)을 설립했고, 을사늑약에
이위종 / 李瑋鍾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외교관·독립운동가(1887∼?). 1907년 고종의 밀사로 이준·이상설과 함께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려다 좌절, 만국기자협회에서 일본의 침략만행을 여론에 호소했다. 후에 러시아에서 독립운동을 계속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수여되었다.
이인좌의 난 / 李麟佐의 亂 [정치·법제/정치]
1728년(영조 4) 3월 정권에서 배제된 소론과 남인의 과격파가 연합해 무력으로 정권탈취를 기도한 사건. 이인좌가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이인좌의 난이라고 하며, 무신년에 일어났기 때문에 무신란이라고도 한다.
이재명 / 李在明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의사(1890∼1910).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려 하였으나 실행하지 못하였다. 이후 이재명·김정익 등의 동지들과 친일 매국노를 척결하기로 계획하고 직접 이완용을 수차례 칼로 찔러 상처를 입히고 체포된 뒤 사형을 언도받았다.
이재순 / 李載純 [정치·법제/정치]
대한제국 궁내부대신. 반일 외교정책 견지(1851∼1904). 형조판서를 지냈으며, 특파대사로 일본에 파견되었다. 국왕을 궁성 밖으로 모셔와 새 정부를 새우려한 춘생문사건을 일으켰다. 이 일로 향리방축의 벌을 받았다. 전권대사로 유럽 각국을 방문하였다.
이준 / 李儁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순국열사·애국계몽운동가(1859∼1907). 일제와 친일조직인 일진회에 맞서 대한보안회·공진회 등을 조직하였다.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상설·이위종과 함께 헤이그 세계평화회의에 참석하려고 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국하
이춘영 / 李春永 [정치·법제/정치]
1869년(고종 6)∼1896년(고종 33). 한말의 의병장. 본관은 덕수. 1895년 안승우와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 원주를 점령한 뒤 제천으로 진군하여 제천·단양·청풍·충주 등지에서 일본군을 격파함으로써 명성을 떨쳤다. 이후 유인석을 의병대장으로, 중군장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