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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분청사기 / 粉靑沙器 [예술·체육/공예]
회색 또는 회흑색의 태토 위에 정선된 백토로 표면을 분장한 뒤에 유약을 씌워 환원염에서 구운 조선 초기의 도자기.분장회청사기. 분청사기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백토의 분장기법에 있다. 백토의 분장기법은 중국에서는 오대(五代)·북송대(北宋代)에 걸쳐 자주요(磁州窯)일대에서
분청사기 박지모란문 장군 / 粉靑沙器剝地牡丹文獐本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장군(물·술 등을 담아 옮길 때 쓰는 그릇). 보물 제1070호. 높이 21.6㎝, 입지름 5.3㎝, 밑지름 15.3㎝, 길이 34.5㎝.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타원 모양의 몸통의 상부 중앙에 주둥이를 두었다. 옆면의 한쪽은 평행하게 그은 선으로
분청사기 박지연화어문 편병 / 粉靑沙器剝地蓮花魚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편병. 국보 제179호. 높이 22.7㎝, 입지름 4.8㎝, 밑지름 8.4㎝. 호림박물관 소장. 회갈색의 태토(胎土) 위에 백토(白土)로 분장(粉粧)하고 투명한 연한 갈색의 분청유(粉靑釉)를 두껍게 칠하였다.백토로 분장한 뒤에 무늬 외의 지면을 긁
분청사기 박지철채모란문 자라병 / 粉靑沙器剝地鐵彩牡丹文扁甁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자라병. 국보 제260호. 높이 9.4㎝, 입지름 4㎝, 밑지름 6.3㎝, 몸지름 23㎝.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박지기법(剝地技法)으로 모란을 새기고 그 배경에 철채(鐵彩)를 한 자라모양의 병이다.목을 움츠리고 있는 듯한 자라모양의 이 병은 백토 분
분청사기 박지철채화문 병 / 粉靑沙器剝地鐵彩花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병. 보물 제287호. 높이 20.4㎝, 입지름 5.2㎝, 밑지름 8㎝. 간송미술관 소장. 회색의 태토 위에 백토(白土)로 분장(粉粧)을 하여 무늬를 그리고, 그 이외의 배경을 긁어낸 뒤, 긁어낸 부분에 다시 철채(鐵彩)를 입혔다. 어두운 녹색의
분청사기 상감 정통5년 명 어문 반형 묘지 / 粉靑沙器象嵌‘正統五年’銘魚文盤形墓誌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묘지(墓誌). 보물 제577호. 높이 9.4㎝, 입지름 35.8㎝, 밑지름 13㎝.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유색(釉色)이 청록색에 가까운 분청사기이다. 구연부(口緣部)에 쓰인 명문을 보면 “正統五年庚申十一月一日母女作(정통오년경신십일월일일모녀작)”으
분청사기 상감모란당초문 유개항아리 / 粉靑沙器象嵌牡丹唐草文有蓋壺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항아리. 보물 제1068호. 높이 25.1㎝, 입지름 8.4㎝, 밑지름 10.2㎝. 호림박물관 소장. 뚜껑을 갖춘 장신 항아리로, 15세기 전반 분청사기 상감기법을 대표하는 작품의 하나이다. 투명한 유약이 고루 씌워졌고 유약이 두껍게 시유된 곳에는
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매병 / 粉靑沙器象嵌牡丹文梅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매병(梅甁). 보물 제239호. 높이 28.0㎝, 입지름 5.8㎝. 영남대학교박물관 소장. 6·25전쟁 당시 소장자였던 장택상(張澤相)의 집이 불타 없어졌을 때 잿더미 속에서 수습한 유물로, 유약(釉藥) 표면이 불로 인하여 색감과 질감이 변하였다.
분청사기 상감모란문 반합 / 粉靑沙器象嵌牡丹文飯盒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합. 보물 제348호. 높이 16㎝, 입지름 15.3㎝, 밑지름 7.8㎝. 간송미술관 소장. 회색 태토(胎土)에 백토(白土)로 면상감(面象嵌)한 뒤 연한 청색을 띤 회백색의 투명한 유약(釉藥)을 얇게 골고루 칠하였으며 광택이 있다.무늬는 도식화되었
분청사기 상감사각묘지 및 분청사기 인화문 사각편병 / 粉靑沙器象嵌四角墓誌─粉靑沙器印花文四角扁甁 [예술·체육/공예]
1447년 11월 29일에 사망한 숙부인 정씨(淑夫人鄭氏)의 분청사기묘지(粉靑沙器墓誌) 및 묘지와 같은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분청사기 인화문 사각편병. 분청사기 상감사각묘지는 몸통이 세로방향으로 길쭉한 사각의 통형이다. 몸통의 중간부분이 넓고 위와 아래쪽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