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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기언정 / 奇彦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16∼?). 명종 때 유명한 성리학자인 기대승의 후예로 그 후광을 입어 1782년(정조 6)에는 당상관으로 특별히 초자되어 승정원동부승지가 되었으며, 성리학에 심취하여 관계서적을 조석으로 암송했으며, 이런 자세는 그의 조상인 기대승을 방불하게

  • 기옹유고 / 碁翁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변종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5년에 간행한 시문집. 권1에 시 72수, 서(序) 2편, 잡저 13편, 부록인 권2에 차운시(次韻詩)·만시(輓詩)를 포함하여 주변 인물들이 지은 시 1백여 수와 기·가장·행장·영당기(影堂記)·화상찬(畫像贊) 등이 수록

  • 기우제등록 / 祈雨祭謄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예조에서 1636년부터 1889년까지 기우제를 지낸 것에대하여 기록한 등록. 6책. 필사본. 대부분이 기우제에 관한 내용이나, 기청제(祈晴祭)에 관한 기록도 일부 있다. 그밖에 이러한 기제(祈祭)와 관련해 왕이 음식의 종류를 줄이거나[減膳], 시장을 옮기는

  • 기원집 / 杞園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어유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3년에 편집한 시문집. 32권 17책. 필사본. 1833년(순조 34) 현손 명능(命能)이 편집하고, 홍석주(洪奭周)가 교감하였다. 권말에 홍길주(洪吉周)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8은 시 1,2

  • 기유북한 / 記遊北漢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덕무(李德懋)가 지은 북한산 기행문. 작자의 저서인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권3 영처문고(嬰處文稿) 1에 실려 있다. 체재는, 자서(自序)에 해당하는 머릿말이 있고, 이어서 자신이 유람한 북한산의 사찰과 암자·정자·누각 등을 하나하나 서술하는 형식으로

  • 기유의서 / 己酉擬書 [역사/조선시대사]

    1669년 윤선거가 송시열에게 보낸 문서. 기유년에 썼기 때문에 ‘기유의서’라 한다. 편지의 내용은 “남인 윤휴(尹鑴)와 허적(許積)을 참적(讒賊 : 남을 헐뜯는 나쁜 무리)이라 단정할 수 있겠는가.”라는 것으로 송시열의 남인에 대한 가혹한 처사를 충고한 서한이다.

  • 기은유고 / 棄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기의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5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활자본. 1905년(광무 9) 그의 후손인 동로(東老)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최익현(崔益鉉)과 그의 방손인 우만(宇萬)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그의 후손인 관현(觀鉉)·학현(

  • 기의헌 / 奇義獻 [종교·철학/유학]

    1587(선조 20)∼1653(효종 4). 조선 후기의 학자·의병. 기대승 종손, 아버지는 부사과로 이조참의에 추증된 기효분, 어머니는 함평이씨 이유회의 딸이다. 가정에서 학문을 익혔다. 그는 절의와 기개가 뛰어났다. 안방준이 글을 지어 길재의 절의를 의심하자 선현들의

  • 기인십편 / 畸人十篇 [종교·철학/천주교]

    조선시대 중국에서 활동하던 예수회 선교사 리치(Matteo Ricci)가 저술한 천주교 교리서. 이 책의 본문은 모두 10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권에는 1~6편이, 하권에는 7~10편이 수록되어 있다. 각 편마다 리치가 친분이 깊었던 이대(李戴)·풍기(馮琦)·서광

  • 기자지 / 箕子志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잡사류(雜史類) 정인기(鄭璘基) 등편, 신연활자본(全史字), 1879년(고종 16), 9권3책. 기존의《箕子志》류를 저본으로 하여 중국과 우리나라의 경서, 문서 등에서 기자(箕子)와 관계된 기록을 선별하여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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