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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양창을 / 梁昌乙 [역사/근대사]

    1900-193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출신지는 평안북도 희천군(熙川郡) 북면(北面)이다. 1919년 3·1운동 이후 상해 임시 정부의 국내주재(國內駐在) 대원(隊員)으로서 천마대(天摩隊)에 가입하여 평안북도 위원(渭原) 일대에서 군자금 모금을 담당하였고, 또

  • 양평대심리유적 / 楊平大心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대심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의 유물포함층 유적. 팔당댐이 완공된 후 수몰되었다. 1972년팔당댐 수몰지구 유적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박물관과 고고학과에 의해 발굴되었다. 유적지는 남한강에 있는 표고 약 30m의 얕은 구릉에 위치하고 있다. 19

  • 양한나 / 梁漢拿 [역사/근대사]

    1893-1976. 독립운동가·사회사업가. 부산의 기독교 가문에서 태어나 상경하여 진명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학비조달의 어려움으로 부산으로 돌아가 1911년 일신여학교(日新女學校)제1회졸업생이 되었다. 마산 의신여학교(義信女學校)에서 7년간 교사로 근무하였으며,

  • 양한묵 / 梁漢默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62-1919). 1902년 동학에 입교하고, 손병희 등과 함께 이용구로 하여금 진보회를 결성하게 했다. 1905년 귀국하여 헌정연구회를 조직했다. 1919년 2월 27일 김상규의 집에서 천도교 대표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했다. 3월 1일 오후

  • 양한위 / 梁漢緯 [역사/근대사]

    1883-1949. 독립운동가. 충청북도 옥천 출생. 1910년 8월 나라를 잃게 되자 만주로 망명하였다. 그곳에서 독립운동에 뜻을 둔 맹보순(孟甫淳)·양기탁(梁起鐸)·이병옥(李秉玉) 등 10여명과 수시로 회합, 협의하면서 독립운동의 기본방략을 수립하고 그 기반 조성을

  • 양헌수승전비 / 梁憲洙勝戰碑 [역사/근대사]

    1873년 강화군민들이 1866년 병인양요 당시 강화도에 침공한 프랑스군대를 격퇴한 양헌수장군의 전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화강암으로 건립된 비 앞면에는 ‘순무천총양공헌수승전비(巡撫千摠梁公憲洙勝戰碑)’라고 음각되어 있고, 비 뒷면에는 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의공적이 수

  • 어공원 / 御供院 [역사/근대사]

    구한말 왕실의 토지개간, 종식, 천택, 강해 및 국왕에게 진상하는 사무 등을 관리하던 관청. 1904년 궁내부에 설치되었고, 경, 서무과장 각 1명, 위원 2명, 주사 3명 등을 두었다. 그러나 즉시 폐지되었다.

  • 어울무덤 / 合葬墓 [역사/선사시대사]

    두 사람 이상의 주검을 한데 묻는 무덤. 합장의 종류에는 같은 시기에 죽은 사람들을 편의상 함께 매장하는 경우, 죽은 시기가 다른 이들을 애당초 계획을 세워 순차적으로 묻는 추가장(追加葬)의 성격을 띤 경우(이 경우는 보통 부부 또는 가족의 경우가 많으며, 좁은 의미의

  • 어제경세문답 / 御製磬世問答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 영조가 후세를 경계할 목적으로 지은 문답형식의 책. 1책. 활자본. 1761년(영조 37) 영조가 70세가 되어『중용』과 『대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중용』과 『대학』을 비롯한 경사 가운데에서 후세를 경계할만한 내용을 적었다. 대략 50문 50답으로 되어 있

  • 어제대훈 / 御製大訓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 영조가 직접 찬하여 내린 훈유문. 1책. 목판본. 1741년 예문각에 명하여 간행하게 하였다. 서문·발문은 없고 본문은 어제대훈·어제고묘문·어제교대소신료중외민서서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 내용은 양반들의 끊일 줄 모르는 당쟁으로 대의명분을 버리고 오직 사사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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