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상태도 / 上苔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태도리에 있는 섬. 동경 125°17′, 북위 34°25′에 위치한다.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20㎞, 흑산도에서 남서쪽으로 29.5㎞ 지점에 있다. 면적은 1.42㎢이고, 해안선 길이는 10.2㎞이다. 중태도(中苔島)·하태도(下苔島)와 함께 태도
상팔담 / 上八潭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 온정리에 있는 못. 금강산 비로봉에서 동쪽의 구룡대 아래는 화강암으로 된 계곡에 크고 작은 못들이 층층으로 여러 개 있는데 그 중에 큰 것 8개를 ‘팔담’이라고 하며, 구룡동의 웃골에 있기 때문에 묘향산의 만폭동(萬瀑洞)에 있는 팔담과 구별하기
상하태도 / 上下台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면에 있는 섬. 1608년경 경주최씨가 진도에서 풍랑을 만나 표류하다가 황성마을에 닿아 정착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1896년에 지도군 하의면으로 편제되었다. 1914년에 무안군에 이속되었다가 1969년에 신안군 하의면이 되었다. 1983년에 하의면
상홀 / 上忽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화성 지역의 옛 지명. 신라의 영토가 된 뒤 한주(漢州) 관할의 수성군(水城郡)의 4개 속현 중 하나가 되었다. 고려 태조 때 용성현(龍城縣)으로 고쳤고, 그 뒤의 기록이 없어 고려 초기 수원의 장안면(長安面)이 된 것으로 본다. 지형상으로는 진위천(振威川) 유
상화도 / 上花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상화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68명(남 29명, 여 3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36세대이다. 조선시대에 배씨(裵氏)가 처음으로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취락은 동쪽 해안 중앙부의 선착장 부근에 모여 있다. 토
새남터 / 새남터 [지리/인문지리]
가톨릭 순교성지 중의 하나. 지금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앞 한강변의 모래사장이다. 조선시대는 연무장(鍊武場)으로 쓰였으며, 때로는 국사범 등 중죄인의 처형장으로도 사용되었다. 1456년(세조 2)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였던 사육신이 이곳에서 처형되었고, 그 뒤 18
새별군 / ─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咸鏡北道) 북동부에 있는 군(郡). 북쪽과 서쪽은 온성군(穩城郡)과 회령시(會寧市), 남쪽은 은덕군(恩德郡)과 접하여 있으며, 동쪽은 두만강(豆滿江)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인접하여 있다. 동경 129°57′∼130°20′, 북위 42°25′∼42°55′에 위치
새별오름 / 새별오름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소재하는 분석구. 새별오름이 소재하는 애월읍 봉성리과 한림읍 금악리 일대의 서부 중산간지역에는 바리메오름·이달봉·가베오름·누운오름·괴오름·북돌아진오름·폭낭오름·당오름·정물오름·금오름 등 많은 오름이 분포하고 있어 동부 중산간지역의
생서랑 / 生西郎 [지리/인문지리]
울산광역시 울주 지역의 옛 지명. 경덕왕 때 동안군(東安郡)으로 고쳐 경주에 합쳐졌다고 하며, 그 위치는 조선시대 울산도호부(蔚山都護府)의 서생포(西生浦) 부근이 바르다. 이는 동안군의 영현이었던 우풍현(虞風縣)이 언양(彦陽) 남쪽에 있어 경주와 합칠 수 없기 때문이다
생일도 / 生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에 있는 섬. 조선시대에는 장흥부에 속하였다가, 1896년에 완도군 생일면이 되었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금일면에 병합되었다. 1980년에 금일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생일출장소가 개설되었고, 1989년 4월에 생일면으로 승격되어 현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