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안중근의사유묵 / 安重根義士遺墨 [예술·체육/서예]

    한말의 항일독립투사였던 안중근 의사가 옥중에서 남긴 글씨. 보물 제569호. 이들 유묵은 1910년 2월과 3월에 쓴 것들로 대부분 “庚戌二(三)月 於旅順獄中 大韓國人 安重根 書”라 낙관하고, 인장 대신에 먹을 손바닥에 먹을 묻혀 장인(掌印)으로 찍었다. 글씨의 내용은

  • 안채봉 / 安彩鳳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6호 서편제 「춘향가」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전통예인. 일제강점기 후반에 광주권번에서 가무악을 익힌 후 판소리꾼으로 활동하였고, 1950년대부터 전라남도 광주를 중심으로 가무 활동을 한 전통예인이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6호 춘향가

  • 압록강체육단 / 鴨綠江體育團 [예술·체육/체육]

    북한의 사회안전부 소속으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체육클럽. 북한체육의 대중화정책은 스포츠와 체육 사업에 대중을 광범위하게 동원하는데 기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직장, 지역, 학교, 정부기관 등 각 사회부분에는 체육단이 설치, 운영되었다. 그러나 스포츠기술의 발전을 위

  • 애련송 / 哀戀頌 [예술·체육/영화]

    일제 말기에 만들어진 영화로 화제가 되었던 멜로드라마의 하나. <동아일보>가 모집한 제1회 시나리오 현상모집에 당선된 최금동의 <환무곡>이 원작으로 각색 이효석, 감독 김유영, 제작 서항석 등이 맡았다. 당시 유학생들로 형성되었던 극연좌의 멘버들이 총출연했다. 1939

  • 야구 / 野球 [예술·체육/체육]

    9명씩으로 편성된 두 팀이 9회에 걸쳐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여 각 루를 돌아 얻은 득점으로 승패를 겨루는 경기. 1루·2루·3루·본루의 네 베이스를 사용하므로 이 경기를 일컬어 베이스볼(base ball)이라 한다.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이탈리

  • 야영 / 野營 [예술·체육/체육]

    휴양이나 훈련을 위하여 텐트 또는 간단한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야외활동. ‘캠핑(camping)’이라고도 한다. 자연 속에서 단체생활을 통하여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며 자연에의 적응력 및 협동정신, 자립정신과 지도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 약초극장 / 若草劇場 [예술·체육/영화]

    1931년 봄 경성부 중구 약초정 41번지에 세워진 3층 콘크리트 건물로 수용인원 1천 3백명 정도의 아담한 영화 상설극장. 1935년부터 1939년까지는 일본 PCL, 동보영화의 개봉관으로 2차 세계대전 중인 외화 상영관으로 대전 중엔 독일영화를 자주 상영하였다. 1

  • 양궁 / 洋弓 [예술·체육/체육]

    일정한 거리에서 과녁을 향해 활을 쏘아 맞춘 결과로 승패를 겨루는 경기. 우리나라의 활쏘기인 국궁(國弓)과 구별하기 위하여 양궁이라 한다. 신체단련과 정신수련에 좋은 운동일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같이 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활의 종류에는 몽고형(mongoli

  • 어 / 敔 [예술·체육/국악]

    음악을 마칠 때 연주하는, 서쪽에 위치한 타악기. 나무로 만든 호랑이를 형상화하여 받침대에 올려놓고 대나무로 된 채를 가지고 호랑이 머리를 세 번치고 호랑이 등에 있는 27개의 톱니를 머리에서 꼬리 쪽으로 긁어 소리 낸다. 악기의 소리에 연유하여 갈이라고도 한다. 호

  • 어골문 / 魚骨文 [예술·체육/공예]

    토기·도자기 등의 표면에 주로 표현되는 물고기의 뼈와 같은, 즉 생선의 가시 같은 무늬. 본래는 우리나라의 신석기시대에 주류를 이루었던 빗살무늬토기[櫛文土器]에서 나타나는 특징적인 무늬 형식인데, 그것은 마치 빗살[櫛齒] 같은 시문 도구(施文道具)로 그어서 나타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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