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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안동권씨세계록 / 安東權氏世系錄 [역사]
전기류(傳記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6.3×17.8cm이다. 안동권씨세계록(安東權氏世系錄)과 시문(詩文)의 합철본(合綴本)이다.
안동풍산소작인회 / 安東豊山小作人會 [역사/근대사]
1923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조직된 소작인단체. 안동풍산소작인회는 1923년 11월 권오, 이용만, 이회승 등이 소작인의 권익옹호를 목적으로 조직하였다. 소작인회는 소작쟁의만이 아니라 봉건적 신분질서철폐운동을 동시에 벌이기도 하였다. 안동의 도산서원에서 소작료를 늦게
안로 / 安輅 [역사/조선시대사]
1635년(인조 13)∼1698년(숙종 24). 자는 성거(聖車),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한엽(韓曄)에게 수학하였다. 일찍이 병자난과 정묘난을 겪은 후 세사(世事)에 관심을 끊고 산림(山林)에 들어가 수신(修身)하였다.
안병찬 / 安秉瓚 [역사/근대사]
1854-1921. 독립운동가. 본관은 순흥(順興). 평안북도 의주 출생. 1905년 을사조약 체결시 법부(法部) 주사로 을사오적을 죽일 것과 나라를 바로잡을 것을 국왕에게 상소하였으나 오히려 경찰에 구속되었다. 1909년 친일단체인 일진회(一進會)의 중심인물 이용구(
안악민란 / 安岳民亂 [역사/근대사]
1884년 봄에 황해도 안악군에서 일어난 민란. 이 민란은 군수 김문현이 관청을 비운 틈을 타서 이향배가 각종 세금을 받아들이는 부정을 자행함으로써 발생하였다. 이향배의 불법수탈에 격분한 민중은 무리를 지어 관정에 돌입하였으며, 또 읍내의 이향가(吏鄕家)를 파괴하기도
안악사건 / 安岳事件 [역사/근대사]
1910년 11월 안명근이 서간도에 무관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자금을 모집하다가 황해도 신천지방에서 관련 인사 160명과 함께 검거된 사건. 안명근은 한일합방이 강제로 체결되자 서간도로 이주하여, 그 곳에서 국권회복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무관학교를 설립하고자 191
안원세진록 / 安院世眞錄 [역사]
전기류(傳記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6.1×18.7cm, 반곽은 20.8×14.2cm이다. 표제는 성주이씨세진록(星州李氏世眞錄), 판심제는 안원세진록(安院世眞錄)이다. 조선시대 이도용(李道容)이
안전농촌 / 安全農村 [역사/근대사]
조선총독부 및 만선척식주식회사(滿鮮拓植株式會社)가 만주에 조직한 집단농촌. 안전농촌은 조선의 빈한한 농민들을 만주로 이주시켜 조선에서 빚어지고 있던 소작쟁의 등의 사회 경제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항일세력에 대한 일제의 대항 거점으로서의 성격도 띠고 있다.
안중근 / 安重根 [역사/근대사]
1879-1910. 구한말 교육가·의병장·의사(義士) 1907년 7월 한일신협약이 체결되자 북간도로 망명하였다. 1908년 6월 특파독립대장 겸 아령지구군사령관이 되어 함경북도 홍의동의 일본군과 경흥의 일본군 정찰대를 격파했으나, 회령전투에서는 5,000여 명의 적을
암태도소작쟁의 / 巖泰島小作爭議 [역사/근대사]
1923년 8월부터 1924년 8월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의 소작인들이 벌인 소작농민항쟁. 암태도의 소작인들은 암태소작인회를 조직해, 약 1년간에 걸쳐 암태도의 식민성 지주 문재철과 이를 비호하는 일제에 대항해 소작쟁의를 벌였다. 이들은 순찰대를 조직하고 지주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