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1,83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악기조성청 / 樂器造成廳 [예술·체육/국악]

    조선 후기 악기제작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하였던 관청. 1682년(숙종 8) 종묘 영녕전에 쓸 방향을 만들려고 처음 설립, 1710년 전정헌가(殿庭軒架)의 편종과 편경의 제작을 위해서 다시 설치하였다. 1744년(영조 20) 창덕궁의 화재로 타버린

  • 악사 / 樂師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아악서·전악서·장악원의 악공이나 악생 중에서 우두머리 구실을 하였던 원로음악인들로서 잡직을 담당하였던 벼슬아치. ≪경국대전≫이나 ≪대전통편≫을 보면, 악사 2명은 정6품의 전악 및 종6품의 부전악이라는 잡직을 가졌는데, 이러한 잡직은 체아직으로서 장악원에서

  • 악생 / 樂生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아악서·전악서·장악원에서 의식음악과 의식무용을 전문적으로 담당하였던 음악인의 한 부류. 악생들은 장악원의 좌방 소속으로 있으면서 아악만을 연주하였으며, 이들은 향악이나 당악을 연주하였던 악공들과 구분되었다. 악생들은 양인중에서 선발되었기 때문에, 공천 중에서

  • 악학 / 樂學 [예술·체육/국악]

    조선 전기 음악에 관한 일을 관장하던 기관. 1406년(태종 6)에 음악이론을 학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10학의 하나로 설립된 이후 1457년(세조 3) 관습도감과 통합되어 악학도감으로 개칭될 때까지 음악에 관한 일을 관장하였다. 기능은 음악에 관한 옛 문헌들을 고찰하

  • 안골체육촌 / ─體育村 [예술·체육/체육]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양특별시 만경대구역에 있는 체육시설단지. 1986년 2월 평양시 만경대구역 안골 지역에서 착공되어 1988년 9월 모든 시설들이 완공되었다. 시설규모는 2만5000명 수용의 주경기장을 비롯한 9개의 경기장과 식당·피로회복관 등의 부대시설이 있으며,

  • 안락무 / 安樂舞 [예술·체육/무용]

    1912년에 창작되어 1920년대 초반까지 경성의 기생이 춘 춤. 안락무에 죽간자를 든 기생 2명의 이름만 거론되었을 뿐이다. 궁중무 계통으로 창작되었을 것이나, 자세한 구성과 형식, 인원 등을 알 수 없다. 1912년 4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있었던 단성사 강

  • 안성죽산국제예술제 / 安城竹山國際藝術祭 [예술·체육/무용]

    무용가 홍신자와 웃는돌 무용단이주축이 되어 예술을 통한 자연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펼치는 전위 예술축제.무용제. 1995년 제1회 죽산 아트 페스티벌(Jooksan Arts Festival)로 시작한 이 축제는 1996년 제2회에 죽산 국제 예술제(Jooksan In

  • 안성향당무 / 安城香堂舞 [예술·체육/무용]

    경기도 안성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춤. 향당이라 불리던 가무교습소에서 시작된 전통춤으로, 서민적 정서와 나라의 안녕을 수건과 깃발 등을 사용하여 표현하는 춤이다. 안성 향당무의 기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고려 공민왕 때 홍건적의 난을 평정한 후 승

  • 안익태 / 安益泰 [예술·체육/현대음악]

    1906년∼1965년. 지휘자·작곡가. 평양출생. 1932년 미국 신시내티음악학교로 유학, 신시내티교향악단의 첼로주자로 입단하여 동양인 최초의 주자가 되었다. 1934년 유럽으로 가서 독일·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지휘 및 작곡을 수업, 헝가리 등지에도 여행하고 수업하였다.

  • 안제승 / 安濟承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서라벌예술대학 교수, 경희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한 교육자.무용이론가. 1922년 서울에서 출생한 안제승은 1943년 일본 니혼[日本]대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였다. 1944년 그는 형 안막(安漠)과 형수이자 무용가인 최승희의 주선으로 김백봉과 결혼했다.

페이지 / 184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