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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신편고금사문류취 / 新編古今事文類聚 [역사]

    유서류(類書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5책이며,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27.7×17.7cm이고, 반곽은 20.2×14.2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사문류취(事文類聚)이다. 송(宋)나라의 축목(祝穆), 원(元)나라의 부대용(富大用), 축연(祝淵)

  • 신한민국정부 / 新韓民國政府 [역사/근대사]

    1919년 3·1운동 직후 평안도 일대에서 설립이 추진되던 임시정부. 3·1운동 발발 직후 국내외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등장한 7개의 임시정부 가운데 하나로, 민주공화제를 정체로 표방하였다. 신한민국정부는 정부 수립의 정당성을 강조하면서 동양 평화를 계속 유지하며, 전쟁

  • 신한혁명당 / 新韓革命黨 [역사/근대사]

    1915년에 중국 북경에서 조직된 우리나라 청년들의 항일독립운동 단체. 1912년에 결성된 중국 상하이 거주 한인들의 모임인 동제사(同濟社) 관계자 일부와 베이징과 상하이 거주 독립운동자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단체이다. 이들의 목표는 중국, 독일과 우호관계를 맺음으로써

  • 신헌 / 申櫶 [역사/근대사]

    1810∼1884. 조선 후기의 무신·외교가. 정약용의 민간자위전법인 민보방위론을 계승, 발전시켜 《민보집설》·《융서촬요》등과 같은 병서를 저술, 자신의 국방론을 집대성시켰다. 현재 전하지는 않지만 《금석원류휘집》이라는 금석학관계의 저술,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제작

  • 실증사학 / 實證史學 [역사/근대사]

    역사 연구에 있어서 실증적인 방법을 중시하는 역사학. 실증사학은 19세기 말부터, 특히 일제시대부터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1930년대부터는 한국인 학자들이 등장해 실증사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게 되었다. 이병도(李丙燾)·김상기(金庠基)·이상백(李相佰) 등

  • 심익현 / 沈翼顯 [역사/조선시대사]

    1641(인조 19)∼1683(숙종 9). 조선 후기의 문신ㆍ서예가. 본관은 청송(靑松). 순천부사 종침(宗忱)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설(偰)이고, 아버지는 영의정 지원(之源)이며, 어머니는 부사 윤종지(尹宗之)의 딸이다. 대표적 관직으로는 부마, 청평위(靑平尉),

  • 심지원 / 沈之源 [역사/조선시대사]

    1593(선조 26)∼1662(현종 3).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청송(靑松). 감찰 금(錦)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숙천부사 종침(宗忱)이고, 아버지는 감찰 설(偰)이다. 어머니는 청원도정(靑原都正) 이간(李侃)의 딸이다. 대표관직으로는 검열, 교리, 헌납, 집

  • 쌍성보전투 / 雙城堡戰鬪 [역사/근대사]

    1932년 9월과 11월에 두 차례에 걸쳐 한국독립군과 중국의용군인 길림자위군이 연합해 하얼빈 서남방의 쌍성보에서 일본군과 만주국군을 상대로 벌인 전투. 한국독립군은 1차 전투에서는 대승했으나, 2차 전투에서는 패전하였다. 2차 쌍성보전투 후반에 비록 고전했지만, 중국

  • 아관파천 / 俄館播遷 [역사/근대사]

    1896년 2월 11일 친러세력과 러시아 공사가 공모하여 비밀리에 고종을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긴 사건. 김홍집 내각은 지방의 진위대를 이용하여 의병을 진압하려고 했으나 기대에 못미치자, 중앙의 친위대 병력까지 동원하게 되었다. 이에 수도경비에 공백이 생기자, 이 기회를

  • 아우내3·1운동독립사적지 / 아우내三一運動獨立史蹟址 [역사/근대사]

    충남 천안시 병천면 병천리와 탑원리에 있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지역과 추모각 지역. 충청남도 기념물 제58호. 독립운동지역은 3·1운동 당시 아우내 장터로 유관순 열사가 만세를 불렀던 지역이다.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1947년 병천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구미산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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