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총 1,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운암제 / 雲巖堤 [경제·산업/산업]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옥우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에 있는 저수지. 1925년 3월에 착공, 1928년 12월에 준공하였다. 총저수량은 6900만톤으로 전국 굴지의 저수지이다. 몽리면적은 약 1만9700ha로서 동진강과 만경강 연안의 평야부를 관개한다. 아치형
운애산방 / 雲崖山房 [문학/고전시가]
19세기 후반, 인왕산 필운대 근방에 있었던 가객(歌客) 박효관(朴孝寬)의 집. 운애산방에는 많은 남녀 가객들이 풍류 모임을 열거나 노래를 배우기 위해 모여들었으며, 가객으로서의 명성 때문에 당시 여항 음악인들은 그를 존경해서 이름을 부르지 않고 반드시 ‘선생(先生)’
운전서원 / 雲田書院 [교육/교육]
함경남도 함주군 운전면 차인리에 있었던 서원. 1667년(현종 8)에 진사 주여익(朱汝翼)과 참봉 진형(陳珩)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몽주(鄭夢周)·이황(李滉)·이이(李珥)·조광조(趙光祖)·성혼(成渾)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울산향교 / 蔚山鄕校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중구 교동에 있는 향교. 조선 선조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52년(효종 3)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711년(숙종 37)에 부사 박징(朴澄)이 유생과 협력하여
울진향교 / 蔚珍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에 있는 향교. 1484년(성종 1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월변동(月邊洞)에 창건되었다. 1697년(숙종 23)고성리 성저동으로 이건하였다가, 1872년(고종 9)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웅연서원 / 熊淵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서중리에 있었던 서원. 1795년(정조 19)에 인천채씨 4현을 모신 웅연세덕사로 창건되어 채귀하(蔡貴河), 채수(蔡壽, 1449∼1515), 채소권(蔡紹權, 1480∼1548), 채득소(蔡得泝)를 제향하던 서원이다. 1798년(정조 22)에 서
원강서원 / 圓岡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었던 서원. 1799년(정조 2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엄흥도(嚴興道)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상절사(象節祠)·여수당(如水堂)·현모재(賢慕齋)·영수재(永樹齋)·고사(庫舍) 등이
원계서원 / 遠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계전리에 있는 서원. 1927년에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송응현(宋應賢)과 그의 아들 송걸(宋傑)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지금의 건물은 1972년에 중건된 것이다. 현재 매년 2월 하정일(下丁日)에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원구단 / 圓丘壇 [종교·철학/민간신앙]
조선시대 제단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를 드리는 둥근 단으로 된 제천단(祭天壇)이며 사적 제157호로 지정되어 있다.
원산도패총 / 元山島貝塚 [역사/선사시대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의 원산도에 있는 삼국시대 전기(또는 원삼국시대)의 조개더미. 원산도는 보령군 관내 49개의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그 주위는 29㎞에 달하며 높이 50∼100m에 이르는 구릉이 섬의 동서로 뻗어 있고, 서해안은 암석해안을 이루나 나머지 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