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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 부사포 / 副司鋪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액정서에 소속된 종8품의 잡직. 의식 때 궁궐내의 설비관계를 맡아보았다. 정원은 3인이다. 체아직으로, 2인은 대전의 별감으로, 1인은 문소전(文昭殿)의 별감이나 왕비전(王妃殿)의 별감 중에서 차임되었다.

  • 부산포진 / 釜山浦鎭 [지리/자연지리]

    경상도 동래현(東萊縣)에 있던 수군의 거진. 『신증동국여지승람』권 23 동래현(東萊縣) 관방조(關防條)에 “釜山浦鎭 在縣南二十一里 有左道水軍僉節制使營 所管 豆毛浦 海雲浦 鹽浦 甘浦 包伊浦 漆浦 烏浦 丑山浦 多大浦 西生浦”라 하였으며, 이어서 “有恒居倭戶”라는 구절도 보

  • 부서 / 附書 [언어/언어·문자]

    ≪훈민정음해례≫의 본문 예의편에서 규정한 훈민정음(한글) 철자법의 하나. 훈민정음은, 우리말의 각 음절을 초성(初聲)·중성(中聲)·종성(終聲)으로 각각 분석한 다음, 이들을 올바르게 나타내기 위하여 초성글자와 중성글자로 따로따로 창제되었으며, 종성은 초성글자로 나타내

  • 부수 / 副守 [정치·법제/정치]

    조선시대 종친부의 종4품 관직. 세조 때 ≪경국대전≫이 거의 완성되어 1466년 1월에 대대적으로 관제를 개혁할 때에 종친부의 종친명호에 대하여는 아무 언급이 없지만, 같은 해 3월의 실록기사에 수(守)·부수의 명칭이 나오고, 또 이듬해 9월의 기록에 도정(都正)·부

  • 부수찬 / 副修撰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홍문관의 종6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1420년(세종 2) 집현전을 설치하면서 처음 1인을 두었으나, 1456년(세조 2) 사육신사건으로 혁파되었다. 1470년(성종 1) 예문관에 집현전의 기능을 부활시키면서 2인을 두었고, 이것이 1479년 홍문관으로

  • 부승지 / 副承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승정원의 정3품 당상관직. 태종 때까지는 고려시대와 같이 중추원에 소속되었으나 1405년(태종 5) 승정원이 분리, 독립되면서 승정원의 고유관제로 정비되었다. 이때 종전의 지신사·대언·부대언 외에 동부대언이 신설되어 6방의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그 뒤 세조

  • 부신 / 符信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병조 등에서 발행한 여러가지 신표. 대개 나뭇조각이나 두꺼운 종잇조각에 글자를 쓰고 증인(證印)을 찍은 뒤에 이것을 두 조각으로 쪼개어 한 조각은 상대자에게 주고 다른 조각은 발행한 쪽에서 보관하였다가 뒷날 사용할 때 서로 맞추어 증거로 삼았다.

  • 부신금 / 副愼禽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궁중의 정원을 관리하던 장원서 소속의 종8품 잡직. 정원은 1인이다. 정8품 신금 1인과 함께 궁중 원내의 조류사육이 본래의 직무였으나, 정원관리에 관계된 제반 업무를 함께 보았다. 이들은 내시의 일종인 별감들이 담당하는 잡직으로서 일정기간마다 돌아가며 임용

  • 부신수 / 副愼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궁중의 정원관리를 담당하던 장원서 소속의 종9품 잡직. 정원은 3인이다. 신수 3인과 함께 궁중 원내의 짐승 사육을 담당하는 것이 본래의 직무였으나 정원관리에 관계된 제반 업무를 함께 보았다. 이들은 내시의 일종인 별감들이 담당하는 잡직으로서 일정기간마다 돌

  • 부안향교 / 扶安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에 있는 향교. 1414년(태종 14)에 창건되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0년(선조 33)에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건하였으며, 1607년에 만화루(萬化樓)를 신축하고 1848년에 양사재(養士齋) 신축 등 대대적인 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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