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장석천 / 張錫天 [역사/근대사]
1903-1935. 광주학생운동 주동자. 전라남도 완도 출신. 수원고등농림학교를 2년간 수료한 뒤 1926년 동경상과대학 예과에 입학하였으나 4개월 만에 퇴학당하였다. 1927년 3월부터 전라청년연맹 상임위원, 전남청년연맹 위원장 등을 지냈고, 강해석(姜海錫)·박인수
장석함 / 張錫咸 [역사/근대사]
1889년(고종 26) 3월 15일∼1951년 4월 5일.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출신지는 함경남도 함흥(咸興)이다. 1908년(융희 2) 국권회복을 위한 단지동맹회(斷指同盟會), 신민회(新民會) 등에서 활동 하였다. 중국 용정(龍井) 신촌(新村)에 영신학교(永新學
장선희 / 張善禧 [역사/근대사]
1894-1970.항일기의 독립운동가. 3·1 운동이 일어나자, 대한애국부인회를 결성하여, 투옥된 애국지사들의 가족을 돕고 상해 임시정부와 연락하며 독립운동을 벌였다. 제2대 재무부장이 되어 전국적으로 조직을 강화하고 미국에까지 지부를 설치하여 대대적인 독립운동을 하
장세용 / 張世湧 [역사/근대사]
1902-1936.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울진 출신. 1922년 재만 각 독립운동단체가 통합하여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를 결성하자 이에 가입, 통의부소속 독립군인 의용대(義勇隊)소대장으로 직접 항일전투에 참전하였고, 1926년 만주 유하현 삼원보(柳河縣三源堡)에서 동명
장소진 / 張韶鎭 [역사/근대사]
1886-1924. 독립운동가. 일명 봉래(鳳來). 경기도 화성 출신. 1919년 4월 3일 주곡리 광장에 갔다가, 차희식(車喜植)으로부터 만세시위운동 계획을 전해듣고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날 독립만세운동을 계획하였던 차희식 등은 이미 다른 동네 사람들에게도 모두
장수광산 / 長水鑛山 [경제·산업/산업]
전라북도 장수군 계내면 금곡리에 있는 광산. 1917년에 채굴허가를 받아 채광이 시작되었는데 당시는 제1차세계대전 때이었으며 그 때 휘수연광(輝水鉛鑛)의 값이 폭등하여 광산이 성황을 이루었다. 맥폭은 1∼3m이며, 노두의 연장은 1,100m 가량이다. 광석은 백색 석
장승열 / 張承說 [역사/근대사]
1890-192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출신지는 평안북도 의주(義州)이다.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후 중국 봉천성(奉天省) 관전현(寬甸縣) 남구(南區) 장전(長甸)에 거주하면서 작은 선박을 운행하면서 독립군들이 강을 건널 때와 물품을 운반해야 할 때 많은
장승포 / 長承浦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거제 지역의 지명. 본래는 장승포라는 자연 지명이었는데, 뒤에 행정지명으로 사용되었다. 종전의 거제군과 용남군이 통합되어 1914년에 신설된 통영군의 이운면(二運面)이 되었고, 아양리에 면사무소가 있었다. 1935년 이운면이 장승포읍으로 승격되고 읍사무소가 장
장연선 / 長淵線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사리원과 장연사이에 부설된 철도. 총 길이 81.9㎞. 조선철도주식회사에 의하여 건설, 관리되었으며, 1937년 1월에 개통되었다. 1939년 11월 1일 왕복 운행횟수는 사리원역과 삼강역 사이가 13회, 삼강역과 장연역 사이가 7회였다. 경의선의 사리원역에서
장유성전 / 張遺星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한문 필사본. 「장유성전」은 영웅소설의 면모와 아울러 가족소설 내지는 가계소설의 성격도 보인다. 장씨집안 3대에 걸친 이야기이면서, 한편으로 장·윤·진씨 세 집안의 관계가 세부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전체적인 작가의식은 인과응보와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