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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선의왕후시호등망단 / 宣懿王后諡號等望單 [정치·법제]

    경종의 계비 선의왕후 함종어씨가 승하하였을 때 시호, 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730년 7월 빈청에서 국왕의 계하를 바라며 올린 대행왕대비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로 '선의(宣懿)'를 휘호로 '효인혜목(孝仁惠穆)'을 전호로 '경휘(敬徽)'를, 능호로 '

  • 선전관 / 宣傳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형명·계라·시위·전명 및 부신의 출납을 맡았던 관직. 1457년(세조 3) 어가(御駕) 앞에서 훈도하는 임무를 맡은 무관을 선전관이라고 일컫게 됨으로써 비로소 그 관직이 처음 생겼다. ≪경국대전≫에는 체아 수록하는 8인의 선전관이 규정되어 있다.

  • 선전관청 / 宣傳官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왕의 명령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았던 선전관이 소속되었던 관서. 선전관이 정직으로 되면서 선전관청이 설치되었다. 그리하여 ≪속대전≫에는 정3품 아문으로 올라 있고, ≪대전통편≫에는 형명·계라·시위·전명 및 부신의 출납을 장악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 선파후추법 / 先罷後推法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리 징계방법. 비위사실이 중대하고 증거가 명백할 경우에 먼저 파직시키고 그 죄상은 뒤에 추문하는 일이다. 이는 매우 비상한 조치로서, 보통의 경우에는 죄상을 먼저 심리한 뒤에 파직을 행하였다. 이 제도는 중앙에서도 행하여졌으나 지방관들에게 많이 시행, 관찰

  • 선패 / 宣牌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왕이 관원을 불러들일 때 쓰는 패. 선패는 외형상 문서로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 같으나 발급자는 국왕이고, 수취자는 뒷면에 적힌 신하이며, ‘命’자는 문서의 내용으로서 곧 입궐하라는 왕명이다. 그러므로 문서로서의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볼 수 있다.

  • 선혜청 / 宣惠廳 [정치·법제/법제·행정]

    1608년(광해군 즉위년) 대동법이 선혜법(宣惠法)이란 이름으로 경기도에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이를 관리하기 위해 설치한 관서. 조선 후기에 세입의 대부분을 관장, 관리하면서 호조의 기능과 업무를 훨씬 능가했다. 그 기능이 너무 비대했으므로 폐지하지 못하고, 1894년

  • 선화 / 善畵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화서의 종6품 관직. 잡직계로 화원(畵員) 전문직이었다. 정원은 1인이다. 도화서의 화원직으로서는 최고위직이었다.

  • 선회 / 善繪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화서의 종7품 관직. 잡직계로서 화원(畵員) 전문직이었다. 정원은 1인이다. 도화서의 화원직 중 선화(善畵)에 이은 차석 관직이었다.

  • 선휘사 / 宣徽使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전기의 남반 4품 관직. 정원 미상. 998년(목종 1)에 개정된 전시과에서 제9과에 포함되어 전지 60결과 시지 33결이 지급되었으므로 그 이전에 이미 설치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 기능도 분명하지 않다. 문종 관제나 1076년(문종 30)에 갱정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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