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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선상 / 選上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에 각 관아에서 지방의 관노비를 중앙에 뽑아 올리는 제도. 조선시대의 선상은 선상노비로, 중앙 각 관서의 잡역에 종사할 노비의 십중팔구가 지방에 살았으므로 7번 교대로 경중에 입역시켰다. 한 사람이 3년마다 6개월 동안 경중에 입역, 봉족 2명이 주어져 이

  • 선시도감 / 宣諡都監 [정치·법제]

    조선 시대 임금이나 왕비가 죽은 경우 시호를 올리기 위한 임시 기구. 시호는 벼슬한 사람이나 관직에 있던 선비들이 죽은 뒤에 그 행적에 따라 임금으로부터 받은 이름이다. 조선시대의 경우 임금이나 왕비가 죽은 경우에는 시호를 올리기 위해 임시 기구로서 시호도감, 즉 선

  • 선온 / 宣醞 [정치·법제]

    국왕이 신하에게 내려주는 술. 국가의 주요 임무나 행사를 마친 후 국왕이 수고한 신하를 위로하기 위해 내리는 술을 선온이라 하였다. 선온의 구체적인 의식은 <국조오례의> 「사신급외관수선로의」에 실려 있다. 한편 <국조속오례의>「친경후노주의」에는 친경 후 선온을 내려주

  • 선온의 / 宣醞儀 [정치·법제]

    선온을 내려주는 절차. 선온의 구체적인 의식은 <국조오례의> 「사신급외관수선로의」에 실려 있다. <국조속오례의>「친경후노주의」에는 친경 후 선온을 내려주는 절차가 있다.

  • 선원전작헌례진설도 친행동 / 璿源殿酌獻禮陳設圖 親行同 [정치·법제]

    조선시대 태조 이하 역대 임금과 왕후의 영정을 봉안한 선원전에서 작헌례를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로 보아 기존에 있던 진설도를 이왕직에서 정리하면서 재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 선원전전수이하원역이력서 / 璿源殿典守以下員役履歷書 [정치·법제]

    선원전 소속 전수를 비롯해 전수방 하인, 상직 차비 등에 대한 이력서. 이 문서는 1911년 7월 이전에 작성된 문서로 추정되는데 이는 경선궁의 명칭에서 확인된다. 경선궁은 1911년 7월에 덕안궁으로 개칭되었는데 이 문서는 경선궁으로 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 선위사 / 宣慰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여러 나라의 사신이 입국하였을 때 그 노고를 위문하기 위하여 파견한 관리. 중국 사신에 대해서는 원접사와 더불어 의주·안주·평양·황주·개성부의 5개처에 선위사를 파견, 일본 및 유구국 사신에 대해서는 선위사만을 보내어 영송하였다. 중국에 대한 선위사는 2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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