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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유록 / 臥遊錄 [문학/한문학]
고려시대부터 18세기 무렵까지의 산수유기(山水遊記)를 모아 엮은 견문록. 7권 7책. 필사본. 편자·연대는 미상이다.『와유록』은 조선 중기 이후 문인들의 산수유람 욕구가 매우 강해짐에 따라 산수유람의 기록을 모아 유람의 안내서 구실을 하게 하고, 다른 한편으로 직접 산
완암집 / 浣巖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정내교의 시·기·전·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필사본. 1765년(영조 41) 홍자순(洪子順)이 편집하여 홍봉한(洪鳳漢)의 주선으로 전라감영에서 간행한 것이다. 권두에 이의숙(李宜叔)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홍봉한의 발문이 있다. 권1∼
왜어유해 / 倭語類解 [언어/언어/문자]
18세기 말기에 간행된 일본어 어휘집. 2권 2책. 목판본. 이 책에는 간기(刊記)가 붙어 있지 않으나 하권 끝장에 수정관 한정수(韓廷脩), 서사관 민정운(閔鼎運)·정낙승(丁樂升)·피문회(皮文會) 등 역관의 이름이 밝혀져 있다. 이들의 역과 합격연대를 보면 정낙승과 피
용비어천가 / 龍飛御天歌 [언론·출판/출판]
조선 세종 때 선조인 목조(穆祖)에서 태종(太宗)에 이르는 여섯 대의 행적을 노래한 서사시. 목판본. 모두 10권. 현재 전하는 판본은 모두 목판본이나 세종대의 초간본은 활자본으로 추정된다. 고판본으로는 가람문고본·일사문고본과 규장각본이 있다. 그 밖에 ≪세종실록≫에
용암시집 / 龍庵詩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최기영의 시 「태백산기행」·「송도기행」·「태백산기행」 등을 수록한 시집. 권두에 1900년 최익현(崔益鉉)이 쓴 서문이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 필사된 것으로 보인다. 발문을 쓴 증손 최현식(崔鉉軾)에 따르면 시집의 경우 최현식의 할아버지인 대우헌(大愚軒
용재총화 / 慵齋叢話 [문학/구비문학]
조선전기 학자 성현이 고려로부터 조선 성종대에 이르기까지의 민간 풍속·문물 제도·문화·역사·지리 등 문화 전반을 다룬 잡록. 10권. 1525년(중종 20) 경주에서 간행되어 3권 3책의 필사본으로 전해 오던 것이, 1909년 조선고서간행회(朝鮮古書刊行會)에서 간행한
우념재시문초 / 雨念齋詩文鈔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봉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2년에 간행한 시문집. 10권 4책. 활자본. 이만용(李晩用)의 교정과 아들 명오(明五)·숭오(崇五) 등의 편집을 거쳐 1892년(고종 29)에 간행되었다. 표제에는 ‘우념재시초’ 또는 ‘우념재시문초’로 되었으나, 내용으
우재집 / 愚齋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김노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4년에 필사한 시문집. 8권 4책. 필사본. 저자에 관한 기록은 실려 있지 않다. 그러나 강종희(姜宗喜)·김인식(金寅植)이 쓴 서문에 의하여 영조∼철종 때까지 생존하였던 인물로 보인다. 1884년(고종 21) 손자 인식(
운곡시사 / 耘谷詩史 [문학/한문학]
고려후기부터 조선전기까지 생존한 문인 원천석의 시 「대민음」·「회삼귀일 會三歸一」 등을 수록한 시집. 5권. 왕조교체기의 역사를 시로 다루었으므로 ‘시사(詩史)’라고 하였고, ‘운곡행록(耘谷行錄)’이라고도 한다. 작자는 고려 말에도 벼슬을 하지 않았고, 조선왕조가 들어
운담집 / 雲潭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오세웅의 논·서(序)·기·행장 등을 수록한 시문집. 4권 2책. 연활자본. 현손 상봉(相鳳)이 유고를 모아 편집한 것을 6대손 정원(廷源)이 이어서 간행하였다. 『운담집』에는 1892년에 쓴 이심전(李心傳)·정재면(鄭在勉)·정재명(鄭在明)·이방규(李邦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