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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대교 / 蠶室大橋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과 송파구 신천동을 잇는 너비 25m(6차선), 길이 1,280m의 장대교량. 공사비 20억 1,300만원을 투입하여 1970년 10월에 착공, 1972년 7월 준공과 동시에 개통되었다. 다리의 상부는 3경간 연속 강판형이고, 하부는 구주식(驅柱

  • 잠포온천 / 潛浦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어랑군 칠향리에 있는 온천. 어랑군은 동서로 길쭉한 형태이다. 함경산줄기가 서쪽 경계를 형성해 서고동저의 지형적 배치를 이루고 있다. 주남천(朱南川)과 어랑천(漁郞川)이 동으로 흐르고 있다. 온천은 어랑천 유역의 칠향리에 위치해 있다. 온천 배후에는 가파른 산

  • 장강군 / 長江郡 [지리/인문지리]

    자강도(慈江道)의 중북부에 있는 군. 장강군은 동쪽으로 화평군·랑림군, 서쪽으로 강계시·시중군, 남쪽으로 성간군, 북쪽으로 만포시·자성군과 접해 있다. 동경 126°31′∼126°56′, 북위 40°54′∼41°14′ 사이에 위치하며, 면적 727.1㎢, 인구는 5만

  • 장계 / 長溪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장수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백해군(伯海郡, 또는 伯伊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에 벽계군(壁溪郡)으로 고치어 고택현(高澤縣)과 진안현(鎭安縣)을 영현으로 삼고 전주 관할하에 두었다. 940년(태조 23)에 장계(長溪, 또는 長世)로 고치었고, 1

  • 장곡 / 長谷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정평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려의 장주(長州, 또는 椵林ㆍ端谷)였는데, 현종 때 성을 쌓고 방어사(防禦使)를 두어 동계(東界)에 예속시켰다. 한때 원나라의 영토가 되었으나 환조(桓祖)가 이곳을 수복하자 공민왕이 장곡현(長谷縣)을 설치하였으며 세종 때 정평도호부

  • 장기 / 長鬐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포항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지답현(只畓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에 기립현(鬐立縣)으로 고치고 양주(良州) 의창군(義昌郡)의 영현이 되었다. 940년(태조 23) 장기현으로 고쳤고,1018년(현종 9) 경주부의 속현이 되었다. 1390년(공양

  • 장단군 / 長湍郡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연천군, 서쪽은 개풍군, 남쪽은 파주군, 북쪽은 황해도 금천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34′∼126°53′, 북위 37°49′∼38°13′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724㎢, 인구 6만 8,293명(1937년 현재)이다. 10개

  • 장당경 / 藏唐京 [지리/인문지리]

    고조선시대 단군(檀君)의 도읍지.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紀異) 제1 고조선조에는 『고기(古記)』를 인용하여 “요(堯) 임금이 즉위한 지 50년인 경인에 평양성에 도읍하고 비로소 조선이라 칭하였다. 또, 도읍을 백악산 아사달에 옮겼는데 그곳을 궁홀산 또는 금미달이

  • 장덕리동물화석산지 / 장덕리동물화석산지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화대군 장덕리에 있는 화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309호. 이 산지는 1962년에 털코끼리 화석으로는 두 번째로 발견된 곳으로 주변의 지질은 제3기의 평륙통의 사암과 이를 덮는 제4기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털코끼리 화석은 제4기층 기저의 이탄층에서 발견되었다.

  • 장련 / 長連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은율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려시대의 장명진(長命鎭)과 연풍장(連豊莊)이 합하여 생긴 지명이다. 고려 때에 장명진은 황주에 속하였고 연풍장은 안악에 속하였는데, 1390년(공양왕 2)에 겸감무를 두었다. 1396년(태조 5)에 장명진을 없애고 연풍에 속하게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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