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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속백 / 束帛 [역사/조선시대사]

    비단의 양쪽 끝을 말아서 서로 향하게 한 후 끈으로 묶은 예물. 혼례의 절차 중 하나인 납징 또는 납폐 때에 예물로 검은 비단과 붉은 비단을 보내는데 이를 속백이라 한다. 속백은 비단의 양끝에서부터 감아 서로 맞닿게 한 후 묶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왕비의 혼례

  • 손병희선생유허지 / 孫秉熙先生遺墟地 [역사/근대사]

    충북 청원군 북이면 금암리에 있는 동학의 3대 교주이자 천도교의 창시자인 손병희의 생가관련 유적. 충청북도 기념물 제30호. 1961년에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충북문화재보존회에서 생가 부근 야산에 유허비를 세우고 주위에 보호시설을 둘렀다. 묘소는 서울시 강북구 수유

  • 송 / 誦 [역사/조선시대사]

    인재를 등용하기 위한 시험방식의 하나. 경서의 몇 대목을 암송시켜서 통(通)·약통(略通)·조통(粗通)·불통(不通)의 4등급으로 성적을 매긴다.

  • 송갑조 / 宋甲祚 [역사/조선시대사]

    1574년(선조 7)∼1628년(인조 6).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원유(元裕), 호는 수옹(睡翁), 본관은 은진(恩津), 시호는 경헌(景獻)이다. 최립(崔岦)의 문인으로 1617년(광해군 9) 생원시와 진사시에 모두 합격하였으나 서궁(西宮)에 유폐되어 있는 인목대비

  • 송국리형토기 / 松菊里型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청동기시대에 충청도와 전라도의 서부지방에서 만들어져 사용된 민무늬토기. 이 토기는 1975년부터 1978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사한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주거지 유적에서 출토된 민무늬토기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후 발굴성과에 힘입어 금강과 영산강,

  • 송수만 / 宋秀萬 [역사/조선시대사]

    1857년(철종 8)∼미상. 조선 말기의 항일운동가. 1875년(고종 12) 무과에 급제, 부장, 중추원 의관 등을 지냈다. 1895년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시해에 동조한 대신들 제거 실패, 1904년 일본이 한일의정서를 체결하고 한국의 황무지개간권을 요구하자 보안회를

  • 송순례 / 宋純禮 [역사/조선시대사]

    생졸년 미상. 무신. 자는 문백(文佰). 본관은 여산이고, 시호는 충양(忠襄)이다. 선조 때 무과에 급제하였고, 1583년(선조 16) 여진인이 쳐들어오자 이를 격퇴하였다. 이탕개의 침입을 물리쳐 선조로부터 악비의 「정충록」을 하사받고 이산군수가 되었다. 흥양(지금의

  • 송영찬 / 宋榮璨 [역사/근대사]

    1898년(광무 2) 7월 2일~1966년 8월 25일.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가. 1919년 3월 1일 경성의학전문학교 4학년생으로 서울에서 독립만세를 제창, 3월 5일 제2차 학생시위에 참가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출판법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22세에 체포되어 경성

  • 송자연보 / 宋子年譜 [역사]

    전기류(傳記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4책,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6.7×17.3cm, 반곽은 19.7×14.2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송자연보(宋子年譜)이다. 윤자도(尹子度)가 편찬하였고, 발문(跋文)은 이상영(李商永)이

  • 쇄국정책 / 鎖國政策 [역사/근대사]

    구한말 다른 나라와 관계를 맺지 않고 문호를 굳게 닫아 서로 통상하지 않는 정책. 대원군은 집권 첫 시기부터 청나라와의 사대적 외교관계 이외의 모든 대외관계를 차단하는 쇄국정책을 시도하였다. 위정척사사상은 봉건지배계급의 화이적 명분론에 입각한 주자학의 배타적 이데올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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