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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서경보 / 徐耕輔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1∼1839). 종태의 현손, 증조는 명균, 할아버지는 지수, 아버지는 유신이다. 이조판서 영보의 동생이다. 음보로 순창·예천의 군수를 지내다가, 1825년 장원으로 급제, 대사성이 되었다. 1828년 전라도감찰사로 부임하였으나 탄핵을 받고 파
서광범 / 徐光範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관료·정치가(1859∼1897). 주미 한국공사. 갑신정변을 주도한 개화파 일원. 김옥균·박영효 등과 함께 갑신정변을 일으켰고, 실패하자 일본으로 망명했다. 이후 제2차·제4차 김홍집내각에서 법무대신과 학부대신을 역임했다. 이때 박영효와 함께 제2차 갑오개
서기수 / 徐淇修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1∼1834). 1801년 급제 후 한림원기거주가 되었으나 곧 모함으로 유배되었다. 5년의 유배생활 동안 오직 독서에만 전념하였다. 풀려나자 백두산을 유람한 뒤 〈유백두산기〉를 썼다. 이후 세자시강원문학, 성균관대사성, 이조참의 등을 지냈다.
서남동 / 徐南同 [종교·철학/개신교]
1918년∼1984년. 신학자·개신교 목사. 전라남도 신안 출생. 전주 신흥학교, 일본 도시샤대학 신학과를 거쳐 캐나다 터론토 임마누엘신학교에서 신학석사 과정을 마쳤다. 대구에서 목회활동을 하다가 한국신학대학과 연세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는 종래의 그리스도론적인
서명응 / 徐命膺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16∼1787). 정리 증손, 할아버지는 문유, 아버지는 종옥, 어머니는 이집의 딸이다. 영의정 명선의 형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후에 이조판서·대제학 등을 지냈다. 이용후생을 추구하였는데, 이는 아들 서호수와 손자
서명형 / 徐命珩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7∼1750). 1723년(경종 3) 식년 문과에 급제, 영조 때 정언·헌납 등 사간원의 간관으로 활동하여 왕의 신임을 받았다. 이후 승정원승지·대사간을 거쳐 도승지로 있으면서 임인사화 때 죽은 김성행·백망 등의 추증을 요청하였다.
서문중 / 徐文重 [종교·철학/유학]
1634(인조 12)∼1709(숙종 35). 조선 후기의 문신. 성 증손, 할아버지는 경주, 아버지는 정리이다. 어머니는 이시발의 딸이다. 당숙인 함경도관찰사 원리에게 입양되었다. 1673년(현종 14) 학행으로 천거되어 동몽교관에 임명되었다. 청도군수, 이천부사,
서병조 / 徐丙朝 [역사/근대사]
1882년(고종 19) 7월 28일∼1952년 2월 29일. 일제 강점기의 실업가‧관리‧정치가. 창씨한 이름은 대봉병조(大峰丙朝), 본관은 대구(大丘)이다. 대구 지역의 대지주이자 유력자로, 경제인으로서 활동하였다. 1909년 대구잠업전습소(大邱蠶業傳習所) 소장, 대구
서사원 / 徐思遠 [종교·철학/유학]
1550(명종 5)∼1615(광해군 7). 조선 중기의 학자. 필의 증손, 할아버지는 응기, 아버지는 흡, 큰아버지 형에게 입양되었다. 정구의 문인이다. 주자학 및 이황의 문집을 깊이 연구하고 중년 이후는 후진을 가르쳤다. 선조 때 학행으로 감역·찰방을 지내고, 159
서상달 / 徐上達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진주검무」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살았다. 소학교를 졸업하고 장죽심(張竹心)에게 「진주검무」를 배웠다. 1967년 1월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인 「진주검무」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후계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