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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이역죽지사 / 異域竹枝詞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유원(李裕元)이 지은 연작시. 외국의 풍물과 역사를 칠언절구로 노래하고 간략히 주석을 달아두었다. 『임하필기 林下筆記』 권39에 수록되어 있다. 「이역죽지사」는 조수삼(趙秀三)의 「외이죽지사 外夷竹枝詞」와 함께 청나라 우동(尤侗)의 「외국죽지사 外國竹枝詞
이운선전 / 李雲仙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의 구성은 다른 고전소설보다 비교적 단순하다. 전반부는 남녀주인공의 결연과정이 그려져 있는데, 그 결연과정을 점복사상에 의하여 전개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남자주인공을 사모하는 주모의 딸이 남자주인공을
이윤구전 / 李尹求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국립중앙도서관에 58장본이 있고, 사재동(史在東)이 110장본을 소장하고 있다.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고난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배경설정을 국내로 한 점, 여러 구전설화를 포함
이율곡설화 / 李栗谷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선조 때의 명신 이이(李珥)에 관한 설화. 율곡의 탄생담, 임진왜란을 예언한 방화정이야기, 퇴계와 대좌한 이야기 등이 전한다. 퇴계와 대좌한 이야기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율곡이 퇴계와 대좌한 일이 있는데, 퇴계는 나이의 고하를 불문하고 제자들에게 절을 하도록
이장백전 / 李長白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한문 필사본. 책 표지에는 ‘丁香傳(정향전)’이라 쓰고 ‘附李長白傳(부이장백전)’이라 기록하고 있다. 안에는 「일석화(一夕話)」·「정향전(丁香傳)」·「이장백전(李長白傳)」이 합철되어 있다. 『조선학보(朝鮮學報)』 90집에 전권을 영인으로 소
이장장가 / 李璋長歌 [문학/고전시가]
1532년에 이장(李璋)이 조정의 신하들을 비방하여 지은 시가 작품. 『중종실록』 권74, ‘28년 3월’ 기사 등에 실린 「이장장가」는 다음과 같다(기사별로 표기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괄호 속은 차자표기를 성호경이 당시의 한국어로 옮긴 것임). “鄭光弼 細筆奴(
이진사전 / 李進士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글필사본·활자본. 선비와 기생의 연애 및 애정생활에 따르는 고난을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주인공이 본의 아니게 첩을 두게 되었다는 것과 첩과의 애정관계를 지속하기 위하여 수많은 고난을 겪었다는 것을 사건의 근간으로 한다.
이춘풍전 / 李春風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필사본. 국립도서관본·가람문고본·김기동(金起東) 소장본 등 3종이 있다. 그밖에 김영석이 1947년에 개작하여 협동문고로 간행한 「이춘풍전」이 있고, ‘부인관찰사’라는 표제의 활자본이 있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평범한 서민을 주
이충백전 / 李忠伯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 채제공(蔡濟恭)이 지은 전(傳). 목판본. 저자의 문집인 『번암집(樊巖集)』 권55에 실려 있다. 이 작품은 서술자가 평양에 사는 한 협객의 행적을 입전(立傳)하여 그에 대한 잘못된 기록을 바로잡기 위하여 지은 것이다. 「이충백전」의 서술자가 개백정이요 도박
이태경전 / 李泰景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이사마충효록(李司馬忠孝錄)」(1권 1책)을 비롯하여 「리진사효ᄒᆡᆼ녹」(2종)·「이ᄐᆡ경젼」(17종)이 있다. 활자본으로는 「리태경전(李泰景傳)」(1916)·「삼국이대장전(三國李大將傳)」(1915·1917·1926 4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