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이화정서전 / 梨花征西傳 [문학/고전산문]
작가·연대 미상의 고전번역소설. 1책. 국문활자본. 90회로 이루어진 중국소설 「설정산정서(薛丁山征西)」의 제45회 ‘번리화등대배사 설정산봉지완혼(樊梨花登臺拜師 薛丁山奉旨完婚)’에서부터 제69회 ‘번왕납관조천자 반사득승회장안(番王納款朝天子 班師得勝回長安)’까지를 번역
이회영 / 李會榮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867∼1932). 안창호·이동녕 등과 함께 신민회를 조직하고, 서전서숙과 신흥강습소 등을 설립하였다. 무정부주의운동을 벌이기도 하였고, 후에 항일구국연맹의 의장을 맡기도 했다.
인내천 / 人乃天 [종교·철학/천도교]
천도교의 종지. 손병희가 1905년을 전후해서 간행한 <대종정의설>에서 처음 주장하였다. 인내천은 최제우의 시천주, 그리고 최시형의 사인여천과 맥을 같이한다. 최제우의 시천주는 인간이 신을 모시고 있다는 사상이며, 최시형의 사인여천은 인간을 신같이 모시라는 사상인 반면
인산가 / 因山歌 [문학/고전시가]
1919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자 미상의 가사. 이 노래는 “가ᄌᆞ셔라 가ᄌᆞ셔라/인산통곡 가ᄌᆞ셔라/오홉도다 우리 황샹/만리 ᄒᆡᆼᄎᆞ 왼 일고”로 시작된다. 이어서, “갑ᄌᆞ년 등극초에/젼졍이 만리시고/츈츄가 십삼셰로/쳔안이 단졍ᄒᆞ시고/신민네 부모시라.”라
인재집 / 寅齋集 [종교·철학/유학]
신개의 문집. 목판본. 4권2책. 1929년에 후손 현국이 소. 계. 전 등은 승정원의 기록에서 수집, 시. 서. 기 등은 <동문선> 등에서 뽑고, 여기에 가전되어 오던 연보와 비갈문자 등을 부록하여 출간하였다.
일광광산 / 日光鑛山 [경제·산업/산업]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원리에 있었던 구리광산[銅鑛山]. 혈암(頁岩)·사암(砂岩)·화강섬록암(花崗閃綠岩)이 분포하며, 광상(鑛床)은 각력질(角礫質) 파이프상광상이다. 1937년에 선광장(選鑛場)이 건립되어 금·은·구리를 생산하였으나, 지금은 구리를 주로 생산하고 은을
일소가 / 一笑歌 [문학/고전시가]
『악부(樂府)』에 실려 있는 작자 미상의 불교가사. 4·4조, 총 168구의 불교가사. 한문에 토를 단 한문현토체로 필사되어 있다.『악부』(이용기 편, 1930~1934)에 실린 후, 『한국불교가사전집』(1980)에 수록되었다. 작자 미상의 「일소가」는 필사본으로만 전
일수헌집 / 一樹軒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정장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1년에 간행한 시문집. 1897년 정장의 5대손 정광표(鄭光杓)가 정서하였고, 1921년 정장의 8대손 정태희(鄭泰希)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인섭(金麟燮)·장석영(張錫英)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하겸진(河謙鎭)·
일승사 / 一乘寺 [종교·철학/불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산1번지에 있는 대한불교일승종의 총본산인 절. 일승종의 창종과 함께 창건된 사찰로서 1945년 창건 때에는 원호사라 하였다가 1969년 문공부에 등록할 때 대한불교일승종포교원으로 사찰명을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총무원 건물이 있
일심단 / 一心團 [예술·체육/연극]
1912년 혁신선미단과 이화단이 각각 해산하고 그 두 극단 출신의 연극인이 모여 만든 극단. <경은중보>, <군인구쿠>, <형제병사>, <당장록> 등을 장안사에서 상연한 후에 해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