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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상식 / 尙食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5품 내명부의 궁관직. 궁관의 하나로 반찬의 품종을 갖추어서 공급하는 일의 총책임을 맡은 관직이다.
상식국 / 尙食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임금의 수라상을 관장하던 관서. 문종이 관제개편할 때 정6품의 봉어 1인, 정7품의 직장 2인, 정9품의 식의 2인을 정하였다. 1331년(충혜왕 1) 제점과 부직장을 혁파, 영을 정6품으로 낮추고 정9품의 식의를 복치하였다. 1356년(공민왕15) 6월 상
상약 / 尙藥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의 관직. 이조에 속했던 내시부(內侍府)의 관직으로, 궁중에서 왕비·왕녀·여관(女官) 등의 질병치료·의약관계에 종사하였는데, 정원은 2인(종3품)이었다. 종3품의 내시부(內侍府) 직명으로 의약(醫藥)의 처방과 시약(施藥)에 관한 일을 맡는다.
상약국 / 尙藥局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에 왕의 어약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관서. 연수원은 상약국의 전신이며 문종 때는 정6품의 위치인 봉어가 주재하고 시의(종6품) 2인, 직장(종7품) 2인, 의좌(정9품) 2인이 직접 진료하는 시의의 지휘하에 왕과 왕족의 진료 및 투약에 종사하고, 그 밖
상언별감 / 上言別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액정서 소속의 환관 출신 하례직. 왕에게 46인, 왕비에게 16인, 세자에게 18인, 세손에게 10인이 배정되어 있었다. 이들은 왕의 측근에서 신변을 호위하는 한편 하의상달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궐내에서는 청단령(靑團領)에 자주색 두건, 왕의 교외행차 때 홍
상온 / 尙醞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3품 당상관. 정원은 1인이다. 술 빚는 일을 관장하였다. 환관으로 임명되었다.
상원 / 尙苑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9품 관직. 정원은 5인이다. 궁궐 내의 정원(庭苑)에 관한 일을 맡아 보았다. 환관으로 임명되었다.
상원수 / 上元帥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무관직. 원수는 원래 상설관이 아니고 군대가 동원될 때 이를 지휘하기 위해서 동원된 통수직이었다. 그런데 고려 말 왜구가 창궐하자 전국적으로 군대를 상주시킬 필요가 있게 되자, 각지에 원수를 파견하여 거의 상설관화되었다. 각 도에 파견된 원수의 수는 정해져
상의원 / 尙衣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임금의 의복 진상과, 대궐 안 재물과 보물의 간수를 맡아보던 관서. 태조 때 설치되었다. 그 뒤, 1895년(고종 32) 상의사(尙衣司)로 고쳤으며, 1905년에는 상방사(尙方司)로 고쳤다.
상의원의대의복계품단자 / 尙衣院衣襨衣服啓稟單子 [정치·법제]
상의원에서 국왕에게 올린 의대, 의복, 계품단자. 국왕 및 세자의 의대, 면복 외 각종 옷감, 왕비의 의대, 법의 외 각종 옷감, 공주, 옹주의 의복, 의빈의 의복, 유모, 보모, 기비의 의복 등의 명칭과 수량을 열서한 단자로, 국왕이 그 물목상에 어필로 직접 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