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교회 / 敎誨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사역원 소속의 부경 수행 역관. 정원은 한학교회 23명, 왜학교회 10명이며, 이들 중 3명이 사행에 참가할 수 있었다. 이들은 일찍이 총민을 지내고 잡과에 합격한 자를 권점하여 임명하였다.
구가암 / 九佳庵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에 있는 조선후기 유생들을 위한 암자.재사(齋舍). 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83호. 두릉(杜陵)이제겸(李濟兼)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1825년(순조 25)에 증손인 두은(杜隱)이한정(李漢挺) 등 문중자손들이 세운 재사로서 부트네마
구간시화 / 龜磵詩話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남희채(南羲采)가 엮은 시화집. 27권 12책. 필사본. ≪구간시화≫는 우리 나라 시화 가운데에 양적으로 가장 방대하다. 그리고 수록 방법에 있어서도 분문·휘편식으로 매우 특이하다. 그리고 자기의 뜻을 덧붙여 휘편이나 분문을 취하고 버리고 덜고 더한 것이
구강 / 具康 [문학/고전시가]
1757년(영조 33)∼1832년(순조 32).조선 후기의 문신·시인. 아버지는 장악원첨정(掌樂院僉正)구윤빈(具允斌)이며, 어머니는 부사과(副司果)신긍구(申肯構)의 딸이고, 부인은 청송 심씨(靑松沈氏)이다. 1795년(정조 19)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1798년(
구강서원 / 鷗江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에 있는 서원. 1678년(숙종 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몽주(鄭夢周)와 이언적(李彦迪)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4년에 ‘구강(鷗江)’이라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
구강서원 / 龜岡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양월리에 있는 서원. 1692년(숙종 1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제현(李齊賢)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구강서원 / 龜江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었던 서원. 1615년(광해군 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담(金淡)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9년에 박승임(朴承任)·김륵(金玏)·김영조(金榮祖)를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맡아오던 중, 흥
구거당일집 / 九居堂逸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곽경흥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3년에 간행한 시문집. 곽경흥의 후손 곽이섭(郭理燮)·곽상정(郭相鼎) 등이 편집하고, 1933년 정상진(丁尙鎭)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준필(宋浚弼)의 서문과 권말에 곽이섭의 발문이 있다. 2권 1책. 목활자본. 국립중앙
구경 / 九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삼공에 다음가는 9인의 고관직. 의정부의 좌·우찬성과 육조판서, 그리고 한성판윤을 지칭한다. 좌·우찬성만이 종1품이고, 그밖에는 모두 정2품직이었다.‘구’의 칭호는 ≪주례≫에서 유래한 것으로 주대의 육관과 삼소를 지칭하였다. 조선시대의 구경은 법제적인 명문으
구경 / 九經 [종교·철학/유학]
공자가 주창한 천하국가를 다스리는 데 긴요한 아홉 가지를 설명한 문서.그림. 첫째 몸을 닦을 것(修身), 둘째 어진 이를 존경할 것(尊賢), 셋째 친척을 사랑할 것(親親), 넷째 대신을 공경할 것(敬大臣), 다섯째 여러 신하를 자신의 몸같이 보살필 것(體群臣), 여섯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