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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대한신지지 / 大韓新地誌 [지리/인문지리]
1907년 장지연이 학생들의 지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1907년 6월 15일 초판을 발행하였고, 1908년 12월 15일 재판을 발행하였다. 발행자는 남장희(南章熙)이고, 인쇄소는 휘문관(徽文館)이다. 남정철(南廷哲)의 서문 2면, 장지연의 서문 4면, 목차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 / 大韓─聯盟 [예술·체육/체육]
국내 아마추어복싱의 보급과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관장하는 경기단체.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2년 10월 7일 광무대 단성사의 박승필이 유각권투구락부를 조직하였다. 1922년 YMCA가 연중행사로 실내운동회 때 복싱경기를 소개하였고, 1924년 9월 YMCA는 정식으로
대한여지도 / 大韓輿地圖 [지리/인문지리]
학부 편집국에서 학교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전국 지도. 학부 편집국에서 1900년 만든 세계지도와 그 지질이 같고, 지형의 표현에도 서양에서 도입한 우모식(羽毛式)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 약 70만분의 1 축척의 지도이며, 길이 175㎝, 너비 97.5㎝의 괘도
대한여청아교계도로표 / 大韓輿淸俄交界道路表 [지리/인문지리]
우리나라와 청나라·러시아 접경 지역 사이의 도로망에 관해 기록한 문서.도로표. 1책 39장. 연활자본. 한말 복잡한 국제 정세의 소용돌이 속에서 열강들과의 통상 및 외교로 인하여 각국과의 왕래가 잦았다. 이에 따라 도로망과 거리에 대한 지식의 필요로 이 책이 편찬된
대한예전 / 大韓禮典 [종교·철학/유학]
대한제국 의 창건과 동시에 독립제국에 맞는 예제를 제정·시행하기 위하여 편찬한 예서. 10권 10책. 필사본. 권1은 황제즉위의(皇帝卽位儀) 등 즉위에 관계되는 의식 18편, 권2는 길례(吉禮)로 변사(辨祀)·시일(時日)·축판(祝版) 등 73편, 권3은 단묘도설(壇廟
대한자강회 / 大韓自强會 [역사/근대사]
국민교육을 강화하고 국력을 배양함으로써 독립의 기초를 다진다는 취지 아래 1906년 윤효정, 장지연, 김상범 등이 1905년 5월 이준이 조직한 헌정연구회를 확대 개편하여 발족시킨 민중계몽단체. 활동은 서울의 본회가 중심, 대중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연설회를 개최, 정부
대한자강회월보 / 大韓自彊會月報 [언론·출판/언론·방송]
1906년 7월 31일 창간된 대한자강회의 회지. 편집인 겸 발행인 김상범. 대한자강회의 취지에 따라 내외의 학문과 소식을 전달하고, 연설과 소설 등을 실어 민중세력의 지식계발을 꾀하였다. 그러나 1907년 송병준이 내부대신이 되면서 치안방해라는 구실로 자강회를 해산시
대한정구협회 / 大韓庭球協會 [예술·체육/체육]
국내 정구경기의 보급과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관장하는 경기단체. 정구(여기는 테니스 성격이 짙음)의 처음 이름은 ‘척구(擲球)’라고 하였다. 우리나라 처음 도입시기는 많은 설이 있으나 그 중에 개화기의 청년정치가 김옥균(金玉均)에 의하여 1883년 일본에서 도입되었다
대한제국 / 大韓帝國 [역사/근대사]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 존속하였던 조선왕조의 국가. 대한제국을 조선과 구별되는 별도의 국가로 볼 것인가 아니면 조선과 동일선상에서 보아야 할 것인가는 지속적인 쟁점이 되고 있다.
대한제국 고종 황제어새 / 大韓帝國 高宗 皇帝御璽 [예술·체육/공예]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비밀 외교를 위해 사용한 국새. 보물 제1618호. ‘대한제국 고종 「황제어새(皇帝御璽)」(이후 「황제어새(皇帝御璽)」로 약칭)’는 대한제국기에 고종황제의 비밀외교를 위해 제작되었다. 고종은 세계 각국에 일본의 만행을 드러내고 대한제국에 지지를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