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사도성 / 沙道城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덕군 해안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성곽. 『삼국사기』에 미상지분(未詳地分)으로 남아 있어 정확한 위치를 추정하기는 어렵다. “162년(아달라왕 9) 왕이 이곳을 순행하여 성을 쌓는 사람들을 위로하였다.”, “232년(조분왕 3) 7
사도진 / 蛇渡鎭 [지리/자연지리]
전라도 흥양현(興陽縣)에 있던 수군의 거진. 『신증동국여지승람』 권 40 흥양현(興陽縣) 관방조(關防條)에 “蛇渡鎭 在縣東四十三里 有左道水軍僉節制使營 所管 會寧浦 達梁 呂島 馬島 鹿島 鉢浦 突山浦”라 하였다.
사동화 / 斯同火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칠곡지역의 옛 지명. 뒤에 수동(壽同)으로 고치어 성산군(星山郡)의 영현으로 삼았다가 경덕왕 때 인동(仁同)으로 고치었다. 사동화의 지명 유래는 부족장(部族長)이 있었던 대읍(大邑)에서 나왔다. 지금의 가산면·석정면 지역으로 추정된다.
사라오름 / 사라오름 [지리/자연지리]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한라산)에 위치한 명승. 사라오름은 한라산 정상에서 동북쪽으로 뻗어 내린 사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판악 등산로로 접근이 가능하다. 오름의 정상부는 분화구를 형성하고 있으며, 분화구 내에는 둘레 약 250m 크기의 호수에 물이 고여 습원을
사명산 / 四明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과 화천군 간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98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서남쪽에 죽엽산(竹葉山, 859m), 동남쪽에 봉화산(烽火山, 875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사면에는 양구읍 동수리·정림리·안대리·학조리
사미천 / 沙尾川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장단군(지금의 개성직할시 장풍군)의 자라봉(624m) 동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연천군의 임진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54㎞, 유역넓이 413.5㎢. 유역에는 중부 고생대의 자갈암·천매암·점판암 등이 분포되어 있으며, 하천에는 두무천·월고천·와룡천 등을
사복홀 / 沙伏忽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지역의 옛 지명. 신라 경덕왕 때 적성(赤城)으로 고쳐 백성군(白城郡)의 영현으로 삼았고, 고려 태조 때 양성(陽城)으로 고치었다. 사복홀의 뜻은 사(沙)가 ‘새’의 뜻이고, 복(伏)이 ‘밝’의 뜻이 되어 새밝골 또는 새밝성이 된다.
사비성 / 泗沘城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있었던 삼국시대 백제의 성곽. 이 성은 부소산을 감싸고 있고 양쪽 머리가 낮게 둘러져 백마강을 향해 초승달의 형태를 보이고 있어 반월성(半月城)이라고도 했다. 조선시대의 기록에는 성터의 길이가 13,000여척이나 되며, 치소가 성 안에 있었다고
사빈 / 沙濱 [지리/자연지리]
파랑 등의 작용으로 바닷가에 모래가 쌓여 이루어진 해안지형. 일반적으로 해수욕장으로 이용된다. 사빈의 배후에는 일반적으로 해안사구(海岸砂丘)가 나타나는데, 사빈은 폭풍이 불 때 파랑이 흘러넘치는 곳까지를 가리키고 사구는 식생이 정착한 모래언덕을 가리킨다. 사구의 모래는
사상구 / 沙上區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중서부에 위치한 구. 동쪽으로는 서구, 서쪽으로는 낙동강, 남쪽으로는 사하구, 북쪽으로는 북구에 접해 있다. 동경 128°54'∼129°00', 북위 35°6'∼35°12'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36.09㎢, 인구는 23만 7711명(2015년 현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