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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집 / 深齋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학자 조긍섭(曺兢燮)의 문집. 41권 20책(원집 31권 15책, 속집 10권 5책). 활자본. 『심재집』에는 1966년에 쓴 조규철(曺圭喆)의 발이 있다. 원집 권1에 부 2편, 권2∼4에 시 495수, 권5∼12에 서(書) 254편, 권13∼15에 잡저
십팔사략 / 十八史略 [문학/한문학]
원나라의 증선지(曾先之)가 지은 중국의 역사책. 원간본은 2권이었다. 명나라 진은(陳殷)의 음석본(音釋本)은 7권으로 되어 있다. 18사의 서적을 약기한 것이다. 중국의 역사와 아울러 한문을 익히기 위하여 조선 초기부터 학동들에게 읽혀졌다. 『십팔사략』은 사기·한서·후
쌍명재시집 / 雙明齋詩集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의 문인 이인로(李仁老, 1152∼1220)가 편찬한 시문집. 이인로가 해동기로회(海東耆老會)의 말석에 참석하여 기로(耆老)들이 주고받은 시문과 잡저(雜著)를 3권으로 엮은 것이다.『쌍명재시집』에 관한 기록은 「파한집발(破閑集拔)」,『동문선(東文選)』권83「쌍
쌍백당유고 / 雙栢堂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閭巷詩人) 임광택(林光澤)의 시문집. 4권 2책. 필사본. 이 책은 작자의 생애 말년에 그의 아들이 4권으로 편집해두었던 것을 외손인 김진항(金鎭恒)이 1817년 (순조 17) 필사해놓은 듯하다. 당초에 판각할 계획이 있었던 듯 곳곳에 교정과 산삭
아계유고 / 鵝溪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이산해(李山海)의 문집. 6권. 목판본. 1659년에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1981년에 다시 『한산문헌총서(韓山文獻叢書)』 속에 수록되어 영인본으로 출판되었다. 『아계유고』 권1·2에 기성록(箕城錄)이라 하여 시가 실려 있다. 권3에 기성록 잡저라
아방강역고 / 我邦疆域考 [지리/인문지리]
1811년(순조 11)에 정약용(丁若鏞)이 편찬한 우리나라 강역에 관한 역사지리서. 정약용이 유배지인 전라도 강진에서 우리 나라의 강역을 문헌 중심으로 살피고 그 내용에 대하여 고증한 책이다. 고본(稿本)으로 10권이 전해오다가 1903년에 장지연(張志淵)이 증보하여
아언각비 / 雅言覺非 [언어/언어/문자]
1819년(순조 19)에 정약용(丁若鏞)이 지은 책. 권1에는 61항목, 권2에는 69항목, 권3에는 64항목이 실려 총 194항목의 450여 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그 내용은 자연·풍속·인사(人事)·제도(制度)·관직(官職)·식물(植物)·동물(動物)·의관(衣冠)·음식(
아정유고 / 雅亭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실학자·문인 이덕무(李德懋)의 시문집. 이덕무가 죽은 뒤에 왕명에 의하여 『아정유고』가 간행되었다. 이 간본은 필사본에서 간추려 만든 것이므로 편차와 분량이 다르다. 이 책은 권1∼4에 시 600여 수, 권7·8에 서(書) 385편, 권11에 서 47편,
아학편 / 兒學編 [언론·출판/출판]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丁若鏞)이 아동의 한자학습을 위하여 엮은 문자교육용 교재. 2권 1책. 상하 두 권으로 나누어 각각 1,000자의 문자를 수록하여 도합 2,000자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당시 대표적인 한자학습서인 ≪천자문≫이 체계적인 글자의 배열과 초학
악부 / 樂府 [문학/고전시가]
19세기 초·중반 가람본 『흥비부』를 전사한 가집. 책수는 제책상(製冊上) 건·곤(乾坤) 2권 2책으로 되어 있다. 수록된 내용을 가곡의 악곡 단위로 구분할 경우, 4권 2책으로 구분할 수 있다. 건편(乾篇) 1책 전부는 제1권으로 가람본 『흥비부』를 거의 전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