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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이원광산 / 利原鑛山 [경제·산업/산업]
함경남도 이원군 차호읍 창흥리에 있는 철광산. 1917년에 자본금 100만원으로 회사가 설립되었고, 1918년부터 철광석의 채굴이 시작되었다. 이곳은 적철광(赤鐵鑛)이 산굴되며 함철품위(含鐵品位)가 45∼60%로 우수한 철광산이다. 철산이 해안에서 불과 2㎞밖에 떨어지
이원용 / 李源容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조선체육회 초대이사, 전조선야구대회 심판으로 활동한 체육인. 생몰년 미상. 오성학교(五星學校)와 중앙기독청년회 영어반을 졸업한 야구인으로 오성학교 시절부터 야구선수로서 활약하였다. 1917년 봄에 오성학교와 중앙기독청년회 출신의 야구선수들과 함께 고려야구구락
이원호 / 李元鎬 [종교·철학/유학]
1897년(광무 1)∼1930년 7월 21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단천군수와 면담하면서 구속자 석방을 요구하였으나 일본 경찰에 의해 쫓겨나고 말았다. 이 일로 김계환·김득수·김을룡·김응철·김창언·심정붕·안경룡·안길현·안병환·유경을·이선식·장종형·최두필·최종협·
이육사 / 李陸史 [문학]
항일기의 시인·독립운동가(1904∼1944). 형무소수감번호 ‘이육사’에서 취음한 것이다. 1925년 대구에서 의열단에 가입했고 1927년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되었다. 이후 17차에 걸쳐서 옥고를 치렀다. 1930년 1월 3일자 《조선일보》에 시
이윤재 / 李允宰 [교육/교육]
항일기의 독립투사·국어학자·사학가(1888∼1943). 한글맞춤법 제정에 참여하였으며, 조선어사전 편찬 등 한글 보급을 통한 민족운동을 하였다. 조선어학회 《우리말 사전》 편찬위원을 맡았고, 진단학회로 국사 연구에 참여하였다. 조선어학회사건으로 옥사하였다. 저서로는
이응로선생사적지 / 李應魯先生事蹟地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산41번지에 있는 이응로의 사적지. 충청남도 기념물 제103호. 고암 이응로는 홍성 출신으로 필묵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시도와 시대정신에 투철한 작품세계로 국내는 물론 프랑스와 유럽 화단에 큰 영향을 미친 대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는
이인재 / 李寅梓 [종교·철학/유학]
1870년(고종 7)∼1929년. 유학자. 곽종석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이인재 또한 주리론으로 계승되고 있다.1912년《철학고변》이라는 서양고대철학사에 관한 저술을 내었다. 이 저서는 한말 유학자인 이정직이 저술한《칸트철학설대략》과 함께 국내에서는 초기의 서양철학연구
이정기 / 李貞基 [종교·철학/유학]
1872년(고종 9)∼1945년. 일제 강점기 성리학자. 이총언의 후예, 부친은 이원하이다. 장복추·김흥락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905년(광무 9) 을사조약에 대한 소식을 듣고, 일본의 침략을 배척하는〈양이설〉을 저술하여 영남유림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저서로《벽
이정효 / 李廷孝 [종교·철학/유학]
1832년(순조 32)∼1917년 6월 7일. 조선 말기 유학자. 조부는 이우하, 부친 이익선과 모친 김양규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1838년(헌종 4) 숙부 이익만에게 나아가 배웠는데, 총명하여 한 번 배운 것은 잊지 않았다. 1905년(광무 9) 충정공 민영환이
이제상 / 李濟相 [종교·철학/유학]
1863년(철종 14)∼1932년. 일제 강점기 유학자. 부친은 이희일이다. 김흥락의 문하에서 학문에 정진하였다. 1899년(광무 3) 학문과 덕행으로 추앙을 받아 학부박사를 제수받았으나 사양하고 나아가지 않았다. 1919년 고종이 승하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통곡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