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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사산리와요지 / 士山里瓦窯址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에 있는 고려시대 기와를 굽던 가마터.시도기념물. 현재 가마의 입구가 완전 파괴되어 있다. 그리고 내부는 흙으로 메워져 있어 확인할 수 없으며, 바닥에는 모래로 점토를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가마의 폭은 185㎝이다. 이 요지 주변에는 산재하는 와

  • 사선무 / 四仙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사선은 신라 때 수려한 산수를 찾아다니며 학문과 마음을 닦던 영랑(永郎)·술랑(述郎)·안상(安祥)·남석행(南石行)을 가리킨다.금강산에는 무선대(舞仙臺)가 있는데, 이곳에서 네 사람이 취무(醉舞)하였다는 고사가 있다.

  • 사쓰마도기 / 薩摩燒 [예술·체육/공예]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잡혀간 조선인 도공이 사쓰마(지금의 가고시마)에서 구워낸 도자기. 임진왜란 당시 사쓰마 번주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가 박평의(朴平意) 등 42명의 조선인 도공을 붙잡아 구시키노(串木野), 이치기(市来), 가고시마(鹿児島) 지역에 머물게 하면서

  • 사위춤 / 사위춤 [예술·체육/무용]

    해서지방의 탈춤 춤사위. 주로 탈춤인 경우에만 쓰는 말로서 다른 춤에서는 이러한 말을 쓰지 않는다. 우리 나라 탈춤은 중부지방인 경우 ‘깨끼춤’ 또는 ‘거드름춤’이라 하고, 남부지방의 탈춤은 ‘덧뵈기춤’이라 한다.사위춤의 대표적인 춤은 팔목중춤을 비롯하여 취발이춤·첫목

  • 사이오체육단 / 四二五體育團 [예술·체육/체육]

    북한을 체육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설립된 단체. 1947년 3월 조직된 중앙체육지도위원회 산하 중앙체육강습소 체육단으로 출범한 북한 최대 규모의 단체이다.설립 당시 중앙체육강습소는 전 종목에 걸쳐 북한의 국가대표선수 양성 및 훈련을 담당했다. 이 단체의 명칭에서 4·2

  • 사이클 / 사이클 [예술·체육/체육]

    경기용 자전거를 사용하여 속도를 겨루는 기록경기. 아마추어와 프로경기가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마추어 경기만 행해지고 있다. 사이클경기는 벨로드롬(velodrome)이라 불리는 경기장경기와 도로경기가 있다.벨로드롬은 사이클경기의 전용경기장으로서, 트랙을 비탈지게 하여

  • 사자춤 / 獅子춤 [예술·체육/무용]

    사자의 탈을 쓰고 추는 춤. 삼국시대에 서역(西域)으로부터 들어와 연행되었다. 진흥왕 때 우륵(于勒)의 12곡 중에 「사자기 獅子伎」의 이름이 나오고, 최치원(崔致遠)의 「향악잡영 鄕樂雜詠」 5수 중 산예(狻猊)는 바로 사자무에 대하여 읊은 시이다.그리고 1893년(고

  • 사정 / 射亭 [예술·체육/체육]

    활을 쏘는 장소인 활터. 관설사정과 민간사정이 있다. 고려 선종 8년(1091) 호부남랑에 사장이 설치되어 군졸과 일반 백성들이 습사할 수 있게 하였다. 이것이 국가가 도성 내 활터를 설립한 시초이다. 조선 태조는 서울을 한양으로 옮기고 도성 동편에 교장인 훈련원을 설

  • 사회체육 / 社會體育 [예술·체육/체육]

    모든 국민이 개인적인 생활영역 안에서 여가시간을 이용한 자발적 참여활동을 통하여 건강을 증진시키는 신체활동의 체육. 우리 나라에서는 평생체육·생활체육·시민체육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지만, 통칭 사회체육이라 한다. 이러한 의미의 사회체육은 대상에 따라서 유아체육·청소년체

  • 산성 / 山城 [예술·체육/건축]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성. 포곡식과 테뫼식으로 나눈다. 청야입보하면서 궁시로 적을 제압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전술에 따라 삼국시대 이래 많은 산성이 축조되었다. 세종대에 들어 읍성·행성을 수축하는 과정에서 산성의 중요성이 잠시 감소되었으나 여전히 비란책의 주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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