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2,22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 생원진사시 / 生員進士試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성균관에 입학할 자격을 부여하는 것을 본래의 목적으로 실시한 과거. 생원·진사시는 생원시와 진사시로 나뉘어져 있었다. 생원시는 오경의와 사서의의 제목으로 유교경전에 관한 지식을, 그리고 진사시는 부(賦)와 시(詩)의 제목으로 문예창작의 재능을 각각 시험하였다

  • 서계 / 書契 [역사/근대사]

    조선시대 일본과 내왕한 공식외교문서. 이 문서는 그 규모나 격식이 정해져 있어 엄격하게 지켜야만 했다. 국서의 경우 주첩의 길이는 2척 4촌, 너비는 5촌 5푼이고, 매첩에 4행씩 썼다. 겉의 오른편에 ‘봉서(奉書)’라고 쓰고, 왼편에는 ‘일본국대군전하’라고 썼다. 그

  • 서도과 / 西道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평안도와 황해도에서 실시된 특별과거. 국방상의 요지인 평안도와 함경도에는 3년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식년시 이외 시재나 별시가 자주 실시되었다. 1643년(인종 21) 평안도에 서도과를, 1664년(현종 5) 함경도에 북도과를 각각 창설하였다. 고시과목은 부

  • 서병조 / 徐丙朝 [역사/근대사]

    1882년(고종 19) 7월 28일∼1952년 2월 29일. 일제 강점기의 실업가‧관리‧정치가. 창씨한 이름은 대봉병조(大峰丙朝), 본관은 대구(大丘)이다. 대구 지역의 대지주이자 유력자로, 경제인으로서 활동하였다. 1909년 대구잠업전습소(大邱蠶業傳習所) 소장, 대구

  • 서봉장 / 瑞鳳章 [역사/근대사]

    1907년 3월 칙령으로 반포된 훈장. 서봉장은 내외명부 중에서 숙덕과 훈로가 특별한 자에게 황후의 휘지로 1등에서 6등까지의 등차를 두어 수여되었다. 1등의 정장은 대수로서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허리에 드리우고, 부장은 오른쪽 가슴에 달았다. 2등장은 왼쪽 가슴에

  • 서북영림창 / 西北營林廠 [역사/근대사]

    대한제국 시기에 압록강과 두만강 연안의 삼림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관청. 1907년 4월 서북영림창관제의 반포와 함께 설치되어 대한제국의 멸망 때까지 존속하였다. 영림창의 최고책임자는 칙임 또는 주임에 해당하는 창장이며, 그 밑에 사무관, 기사, 주사, 기수 등을 두

  • 서북철도국 / 西北鐵道局 [역사/근대사]

    서울과 신의주 사이에 경의선을 부설하기 위하여 1900년 궁내부에 설치한 관서. 대한철도회사를 건립한 박기종이 1899년 7월 6일 경의선 부설권을 취득하게 되었는데, 대한제국은 1900년 6월 궁내부에 서북철도국을 설치하였다. 이후 1902년 서울과 개성 구간의 기공

  • 서북학회 / 西北學會 [역사/근대사]

    1908년 서북, 관서, 해서지방 출신자들이 서울에서 조직되었던 애국계몽단체. 국권회복운동이 더욱 어렵게 되자, 이러한 제약을 보다 적극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서우학회와 한북흥학회를 통합하여 1908년 1월 조직하였다. 회원은 2,300명 정도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 서성대훈장 / 瑞星大勳章 [역사/근대사]

    1902년 9월 추가로 제정, 반포된 훈장. 훈등은 대훈위에 속하고 무등이며, 이화대훈장 위에 있어 황친 및 문무관 가운데서 이화대훈장을 받은 자가 특별한 공이 있을 때 황제의 특지로 수여하였다. 패용할 때는 정장이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허리에 드리우고 부장은 왼쪽 가

  • 서영 / 西營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평양에 둔 친군영. 1884년 훈련도감 등 구군영을 개혁하여 중앙군을 친군오영으로 재편성하면서 지방군도 친군영 조직으로 개편하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평양감영군도 1885년 친군서영으로 재정비 되었다. 서영의 조직이나 훈련은 중앙의 친군영편제와 조련방법에 따

페이지 / 223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