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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금강산유상록 / 金剛山遊上錄 [문학/고전산문]
한글로 씌여진 작자 미상의 금강산 기행기록. 금강산 유람기(遊覽記)는 수없이 많으나 한글로 표현한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 가운데에도 이 작품과 같이 흥미 본위로 기록하여 책으로 만든 것도 드물다. 무리 거짓을 잘 하는 자라도 많고 많은 경치를 모두 말하기 어려우니
금강산집 / 金剛山集 [종교·철학/불교]
왕조실록이나 문집 등에서 금강산 및 부근의 명승지에 관한 내용을 발췌하여 수록한 시문선집. 지리지. 제1편은 사실편(史實編)으로 『태조실록』 외 111개 문헌, 제2편은 지지편(地誌編)으로 『택리지(擇里志)』 외 53개 문헌, 제3편은 기행문편으로 『가정집(稼亭集)』
금강영언록 / 金剛永言錄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문신 김이익이 유배생활 중에 저술한 시조 50수를 수록한 시조집. 수록된 시조 50수는 모두 1802년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 동안에 걸쳐 지어졌는데, 작가가 금갑도(金甲島)에서 유배생활 중에 지은 작품이다. 수심에 잠긴 가운데 자신이 비록 죄인
금강영언록 / 金剛永言錄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문신 김이익(金履翼)의 시조집. 1책. 필사본. 체재는 첫부분에 서문인 「금강영언록소서(金剛永言錄小序)」 전문이 있으며, 이어서 제2장부터 제16장까지 시조 작품이 매면 2수씩 정사(精寫)되어 있다. 그런데 본문부분에 낙장이 생겨 15장 가운데 25면밖에
금강유산일기 / 金剛遊山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금강산 기행록. 1책(68장). 필사본. 이 작품은 『금강유산기』의 제1면에서 제54면까지의 분량을 차지하는데, 셋째장 한 장이 떨어져나가 출발 후 3∼5일의 사흘간 기사가 없다. 『금강유산기』에는 「금강유산일긔」 이외에 「홍션뎐(洪仙
금강중용도가 / 金剛中庸圖歌 [문학/고전시가]
1821년(순조 21) 김이익(金履翼)이 지은 가사집. 1책(61장). 필사본. 체재는 한문으로 지은 「금강중용도가서 金剛中庸圖歌序」와 그 한글번역인 「금강쥬ᇰ용도가서」, 그리고 「금강중용도가」 및 그 한문번역으로 되어 있다. 「금강중용도가서」는 산문인 데 비해 「금
금강집 / 錦江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장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17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2책, 목판본. 1717년(영조 48)에 박이장(朴履章) 등에 의해 간행되었다. 책머리에 이상정(李象靖)이 쓴 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은 시 72수, 권2∼4는 서(書) 126
금강탄유록 / 金剛誕游錄 [문학/한문학]
1687년(숙종 13)안서우(安瑞羽)가 지은 한문소설. 손자 정복(鼎福)의 ≪부부 覆瓿≫ 제26책에 있는 그의 유저(遺著) ≪양기재집 兩棄齋集≫에 들어 있다. <금강탄유록>은 무위도식하며 신선을 구하는 유생에 대하여 준엄한 징벌을 내린 작품이다. 그 과정에서 풍자적 수
금계서원 / 金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에 있었던 서원. 1803년(순조 3)에 유환(劉懽), 이예(李芮, 1419∼1480), 이원달(李元達), 정옥견(鄭玉堅) 등 4인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복원되지 못한
금계필담 [문학/구비문학]
1873년(고종 10)에 서유영(徐有英)이 저술한 문헌설화집. 2권 2책. 한문필사본. 141편의 설화가 수록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기록에서 빠진 이야기를 모았다는 뜻인 ‘좌해일사(左海逸事)’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말년에 외로움을 느껴 스스로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