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이세영 / 李世永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의병장·독립운동가(1869∼1938). 을사늑약 후 의병참모장으로 활약하다 패하여 유배되었다 풀려났다. 만주 망명 후 임시정부 참모부차장과 신흥무관학교교장 등을 지냈다. 한교공회 등을 조직하고 항일투쟁에 힘썼다. 1963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이순신전 / 李舜臣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신소설. 활자본. 1927년 회동서관(匯東書館)에서 고유상(高裕相) 명의로 발행된 것이 전한다. 이 작품은 이순신의 일대기를 기술한 전기물이다. 이순신이라는 한 위인의 남다른 출생으로부터 시작하여 그의 비범한 성장과 무인으로서의 관리생활, 그의 사후
이승만 / 李承晩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독립운동가·대통령(1875∼1965). 1904년 11월 미국으로 건너가, 1910년 7월 프린스턴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20년 12월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통령에 취임했다가, 1925년 3월 의정원의 탄핵으로 면직되었다. 1948년 8월 정부
이승훈 / 李昇薰 [종교·철학/유학]
항일기의 독립운동가·교육가(1864∼1930). 무역업에 종사해 부를 축적했고 이를 바탕으로 강명의숙·오산학교를 개교했다. 물산장려운동·민립대학설립운동 등에 가담했으며, 조선교육협회에도 관여하는 등 활동 범위가 매우 넓었다. 죽기 직전 자기의 유골을 생리학 표본으로
이시영 / 李始榮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독립운동가·정치가(1869∼1953). 1891년 문과에 급제해 우승지·궁내부 수석참·한성재판소장·고등법원 판사 등을 역임했다. 1910년 일제에 국권을 뺏기자 만주로 망명 유하현에서 신흥감습소를 설립 독립군 양성에 힘썼다. 상해 임시정부의 법무총장을 역임했
이야기주머니 [문학/구비문학]
1939년 조동탁이 전설과 민담등을 수록하여 간행한 설화집. 1939년 일월출판사(日月出版社)에서 간행했으며, 모두 37편이 수록되어 있다. 내용은 전설과 민담이 주종을 이루며, 제목이 없이 기술되어 있는 점이 체제상의 특징이다. 대략 다음과 같은 화두(話頭)로 시작된
이영범 / 李榮範 [역사/근대사]
1909-1961년.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전라남도 나주군(羅州郡) 공산면(公山面)이다. 1926년 6월 광주고등보통학교(光州高等普通學校)에 재학하면서 비밀리에 광주독서회를 조직하였으며, 그해 11월 3일에 일어났던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하였다. 이후에도 독서
이와대현조선인학살사건 / 岩手縣朝鮮人虐殺事件 [역사/근대사]
1932년 5월 4일, 이와테현 케센군 소재 국철작업장인 오후나토센 공사장에서 자유노동자의 노동쟁의현장을 일본경찰, 소방대, 폭력단 등이 습격해 조선인 지도자 3명을 살해한 사건.
이용도 / 李龍道 [종교·철학/개신교]
1901년∼1933년. 감리교목사·신비주의자. 황해도 금천 출신. 1915년 개성의 한영서원에 입학, 1928년 협성신학교 졸업, 1930년 전국주일학교연합회의 간사, 1931년 6월에는 감리교의 경성 지방 순회 부흥사로 일하였다. 1933년 6월 3일 조선예수교회가
이용의 / 李容儀 [역사/근대사]
1887-미상.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출신지는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둔남면(屯南面) 용정리(龍井里)이다. 1919년 3·1만세운동이 터지자 당시 지방의 유지 이기송(李起松)·오병용(吳秉鎔)·이만의(李萬儀) 등은 거사를 미리 준비하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