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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금강경하목 / 金剛經鰕目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유일이 『금강반야바라밀다경』을 해석하여 1796년에 간행한 주석서.불교서. 1권 1책. 목판본. 1796년(정조 20) 전라남도 해남 대흥사에서 간행되었다. 이 책은 『금강경』의 대의를 불이(不二)·무상(無相)·삼매(三昧) 등으로 요약하여 해설하였다.저자
금강공주전 / 金剛公主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불교계 단편 번안소설로 ‘금광공주전’이라고 기록된 이본도 있다. 국문필사본은 『여시아문록(如是我聞錄)』·『팔상명ᄒᆡᆼ녹(八相明行錄)』(보월찬집)·『팔상녹(八相錄)』(무우자찬집) 등에 수록되어 있고, 국문활자본은 안진호편 『팔상녹』(1922)
금강록 / 金剛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정곤수(鄭崑壽)가 지은 금강산 기행견문록. 『와유록(臥游錄)』(국학진흥연구사업추진회 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권8에 실려 있으며, 최철(崔喆)이 편역한 『동국산수기(東國山水記)』(덕문출판사, 1977)에도 실려 있다. 일정은 1605년(선조 38
금강록 / 金剛錄 [문학/고전산문]
1890년(고종 27) 조병균(趙秉均)이 지은 금강산 기행록. 불분권(不分卷) 1책(58장). 국문필사본. 일정은 1890년 5월 13일에 서울을 떠나 개운사-양주 원당리-포천화산점-영평 만세교-김화읍-김성읍-창도역-단발령-회양 괘궁정-회은암-장안사-업경대-영원암-망
금강별곡 / 金剛別曲 [문학/고전시가]
1739년(영조 15)박순우(朴淳愚)가 지은 기행가사. 단권. 한글필사본.. 시조 6수가 수록된 「동유록(東遊錄)」과 함께 작자의 문집 『명촌유고(明村遺稿)』에 실려 있다. 1739년 작자가 금강산을 구경하며 지은 작품으로, 구성은 본문이 6장 200구로서 그 중 3
금강별곡 / 金剛別曲 [문학/고전시가]
1856년(철종 7) 이상수(李象秀)가 지은 기행가사. 4권 1책. 한글필사본. 작자가 1856년 3월에 금강산을 구경하고 지은 작품으로, 모두 562구이며, 3·4조와 4·4조가 우세하다. 내용은 서울 동대문을 출발하여 금강산을 두루 구경한 뒤, 마지막 장소인 총석정
금강산가 / 金剛山歌 [문학/고전시가]
1816년(순조 16)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기행가사. 서울대학교 가람문고의 『장편가집(長篇歌集)』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가 50세 되던 1816년 3월 7일 서울을 떠나 금강산과 관동팔경을 두루 구경하고 돌아와 지었다.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705구이며, 자수
금강산기 / 金剛山記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문신 조성하(趙成夏)의 기행록. 1865년(고종 2) 조성하의 나이 21세 때 간행된 책으로 권두에 조두순(趙斗淳)의 서문, 권말에 정원용(鄭元容)·윤정현(尹定鉉)·박도빈(朴道彬)·민규호(閔奎鎬)의 발문과 후(後)가 있다. 첫 부분에 「금강산기」 25장과
금강산완경록 / 金剛山玩景錄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기행가사. 단본(單本). 국문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774구이다. 음수율에서는 4·4조가 주조를 이루고, 3·4조가 부주조를 이루며, 2·2조, 3·3조, 7·4조 등도 드물게 나타난다. 금강산 그 자체가 곧 불국토(佛國
금강산유산록 / 金剛山遊山錄 [문학/고전시가]
조선 말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기행가사. 단본(單本). 국문필사본. 작품내용에서 지리산과 묘향산을 거쳐 금강산에 이른 사실과 “일의일발(一衣一鉢) 담아지고, 육환장(六環杖)을 둘러집고” 등으로 미루어보아 작자가 불승(佛僧)임을 알 수 있다. 2음보 1구로 계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