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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 이병화 / 李炳華 [종교·철학/유학]

    1906년∼1952년. 독립운동가. 1916년 할아버지 상룡을 따라 아버지 준형과 함께 중국 동삼성 지역으로 갔다. 1927년 5월 길림성 반석현에 기반을 두고 조직된 한족노동당에 가입하여 사무집행위원으로 활동, 1934년 5월 청성진 일본경찰주재소의 습격사건과 관련

  • 이병훈 / 李秉勳 [교육/교육]

    1913-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교육자·의사(醫師). 본적은 평안남도 평원군(平原郡) 순안면(順安面)이고, 출신지는 중국 남경(南京)이다. 1932년 4월 서울 연희전문학교(延禧專門學校)를 중퇴하고,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 정부 산하의 인성

  • 이봉창 / 李奉昌 [정치·법제/정치]

    항일기의 독립운동가(1900∼1932). 1930년 12월 중국 상해로 떠났다. 1931년 김구가 조직한 한인애국단에 가입하여, 일왕 폭살 계획을 추진하였다. 1932년 1월 8일, 동경 요요키 연병장에서 관병식을 끝내고 경시청 앞을 지나가는 일왕 히로히토를 향해 수

  • 이산구곡가 / 駬山九曲歌 [문학/고전시가]

    1926년에 이도복(李道復)이 이산정사(駬山精舍)를 낙성한 후 마이산(馬耳山)을 둘러싼 구곡 팔경의 승경을 노래한 강호가사. 단연 형식의 가사를 서곡 1수와 본곡 9수 등 총 10수로 구성한 연장체 가사. 대부분 4음보격이지만 가끔 6음보의 변격도 보임. 1926년 후

  • 이상 / 李箱 [문학/현대문학]

    항일기의 시인·소설가(1910-1937). 1933년 각혈로 기사의 직을 버리고 황해도 배천 온천에 요양 갔다가 돌아온 뒤 종로에서 다방 ‘제비’를 차려 경영했다. 이 무렵 이곳에 이태준·박태원·김기림·윤태영·조용만 등이 출입하여 이상의 문단 교우가 시작됐다. 작품

  • 이상재 / 李商在 [역사/근대사]

    항일기의 정치가·민권운동가·청년운동가(1850-1927). 서재필과 독립협회를 조직, 부회장으로 만민공동회를 개최했다. 개혁당 사건으로 복역했고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밀사파견을 준비했다. 소년연합척후대 초대 총재, 조선일보사 사장 등을 지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

  • 이상준 / 李尙俊 [예술·체육/현대음악]

    1884-1948년. 음악가·양악의 선구자. 황해도 재령 출생. 12세에 상경하여 정동에 있는 피어슨성경학교에 입학하고 신교육을 받는 한편 손풍금을 배웠다. 15세에 다시 평양으로 내려가 안창호(安昌浩)가 설립한 대성학교(大成學校)에서 음악을 가르쳤다. 몇 년 후 다시

  • 이상화 / 李相和 [문학]

    항일기의 시인(1901∼1943).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쓴 시인이다. 1919년 서울 중앙고보를 수료하고 3.1운동이 일어나자 대구학생시위운동을 지휘했다. 1922년 문예지 《백조》 동인으로,〈말세의 희탄〉 등을 발표했다.《개벽》을 중심으로 시·소설·평론

  • 이석예 / 李石藝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조선무용예술협회 현대무용부 위원으로 활동한 무용가. 고향과 출생년이 분명치 않다. 무용가 최승희의 제자 중 일인이다. 최승희의 세계일주 공연 후 1941년 문하에 들어간 듯하다. 1942년 12월 6일부터 22일까지 동경 제국극장에서 열린 ‘최승희독무공연’의

  • 이선길 / 李鮮吉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제3, 7, 8회 전일본유도선수권대회 장년부에서 우승한 체육인. 1928년 일본 고도관(講道館)에 입관하여 유도를 수업하고 일본에서 명성을 떨친 우리나라 유도계의 선구자이다. 1932년 제3회 전일본유도선수권대회 일반 장년부에서 우승하고, 1938·19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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