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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사육신 / 死六臣 [역사/조선시대사]

    1456년(세조 2)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발각되어 죽은 6명의 신하. 박팽년·성삼문·이개·하위지·유성원·유응부 등 여섯 사람을 말한다. 사육신 사건으로 김문기·박쟁·권자신·성승·윤영손·허조 등 많은 사람이 연루되어 참혹한 죽음을 당하였다. 그리고 세조는 이 사건에

  • 사이토저격의거 / 사이토狙擊義擧 [역사/근대사]

    1919년 9월 2일 강우규가 서울역에서 제3대 조선 총독으로 부임해 오던 사이토를 암살하려다 미수에 그친 일. 사이토저격의거는 한민족의 불굴의 독립 의지를 뚜렷이 보여주는 사건이었으며, 한국독립운동사에 일대 전기를 가져왔다. 의거를 계기로 독립운동 방략에 전환을 가져

  • 사천구평리패총 / 泗川舊坪里貝塚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구평리에 있는 신석기시대의 조개더미. 출토유물을 살펴보면, 패각 중 굴껍질과 소라껍질이 제일 많았다. 이 밖에 우렁이·달팽이·고막·조개 등 10여 종이 있었다. 골편(骨片)은 녹각(鹿角)을 비롯한 동물의 치아와 많은 짐승의 뼈가 채집되었다. 토기

  • 사친숙빈최씨제문 / 私親淑嬪崔氏祭文 [역사/조선시대사]

    1751년(영조 27) 3월 9일 영조가 사친 숙빈최씨의 기일에 제사 지내며 올린 제문. 이날은 숙빈최씨가 별세한 지 33년째 되던 날이다. 제문에 의하면 영조는 이해 기일에 신하를 보내어 제사 지내지 않고 친제(親祭)하였음을 알 수 있다.

  • 사쿠라다문의거 / 사쿠라다門義擧 [역사/근대사]

    1932년 1월 8일 오전 11시경, 한인애국단원 이봉창이 일본 궁성 사쿠라다문을 나서는 일본 천황 히로히토를 죽이려 했던 거사. 이 사건은 침체되어 가던 우리의 독립운동에 활기를 불어 넣는 촉매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정계를 발칵 뒤흔들어 놓았다. 즉, 당시 일

  • 사한일통 / 史漢一統 [역사]

    전기류(傳記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20.2×16.3cm, 반곽은 20.1×16.3cm이다. 판심제는 사한일통(史漢一統)이다. 권수는 1권 1책이다. 전후 표지가 결락되어 있다. 사기(史記)와 한서(漢書)에서 열전

  • 사회경제사학 / 社會經濟史學 [역사/근대사]

    일제의 식민사학에 저항하면서 유물론에 입각한 보편주의적 관점을 보였던 역사학.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대 이후 역사연구에 유물사관이 도입되어 활용되었다. 유물사관에 의한 한국사 연구는 당시 한국사학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명확히 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문적 연구방법이 근

  • 산미증식계획 / 産米增殖計劃 [역사/근대사]

    1920년부터 일제가 조선을 자국의 식량공급기지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쌀 증식정책. 조선을 자국의 식량공급기지로 삼기 위해 1920년부터 3차에 걸쳐 추진한 식민지 경제정책이다. 제1차 계획은 1921년부터 1925년까지의 5개년 계획이었다. 제2차 계획은 1926년부

  • 산청강루리유적 / 山淸江樓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강루리에 있는 신석기시대부터 초기철기시대까지의 유적. 발굴조사는 지표상에 나타나 있는 지석묘를 대상으로 한 것이고, 그 밑에 깔린 신석기문화층에 대해서는 빗살무늬토기층의 존재만을 확인하는 데 그쳤다. 상층유물로는 검은간토기 쇠뿔잡이〔黑陶牛角形把手

  • 삼국사기 / 三國史記 [역사/고대사]

    1145년(인종 23)경에 김부식 등이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편찬한 삼국시대의 정사. 기전체의 역사서로서 본기 28권(고구려 10권, 백제 6권, 신라·통일신라 12권), 지 9권, 표 3권, 열전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물 제723호가 발견되기 전에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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