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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산집 / 兼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유숙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75년 간행한 시문집. 20권 10책. 목판본. 1775년(영조 51) 아들 언부(彦傅)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양행(金亮行)의 서문이 있다. 규장각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총목이 있고, 권1에 시 159수,

  • 겸설서 / 兼說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7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처음 설치한 시기는 미상이나 조선 중기부터 두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영조 때 ≪속대전≫에 정식으로 직제화되었다.

  • 겸수재유고 / 謙受齋遺稿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8.7×19.7cm이고, 반곽은 18.3×13.7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겸수재유고(謙受齋遺稿)이다. 이홍기(李弘基)가 저술하였으며, 서문(序文)은 辛亥(

  • 겸암집 / 謙菴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유운룡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43년에 간행한 시문집. 8권 4책. 목판본. 1743년(영조 19) 그의 6대손 유영민(柳永民)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광정(李光庭)·정종로(鄭宗魯)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김응조(金應祖)와 후손 유원지(柳元之)의 발문이

  • 겸압원 / 兼押院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어서원의 관직. 비서성에 딸린 관청으로, 궁내의 도서를 맡아보던 왕실도서관인 어서원에 2인이 배치되었다.

  • 겸옹집 / 謙翁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배석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3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석판본. 1938년 후손 상근(相瑾)·구환(龜煥)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종호(鄭宗鎬)의 서문과 권말에 7세손 상근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210수,

  • 겸와집 / 謙窩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심취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49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849년(철종 1) 그의 손자 한승(漢升)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안광직(安光直)의 서문과 심의승(沈宜升)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1에 세계도 1편,

  • 겸이포제철소폭파의거 / 兼二浦製鐵所爆破義擧 [역사/근대사]

    1920년 광복군 총영의 정인복이 황해도 겸이포의 제철소를 폭파한 의거. 1920년 8월 광복군 총영의 영장(營長) 오동진(吳東振)은 미의원단이 통과하는 지역의 일본 식민 통치기관(미쓰비시 제철소)을 폭파함으로써 그들에게 한국인의 독립운동 전개 양상을 알리고자 시도한

  • 겸재문집 / 謙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하홍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2년에 간행한 시문집. 본집 8권 4책, 부록 4권 2책, 합 12권 6책. 목판본. 국립중앙도서관과 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본집 권1∼5에 부(賦) 4편, 사(詞) 1편, 시 253수, 소 1편, 장(狀) 2편,

  • 겸전의 / 兼典醫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태의원 의관. 1894년 종래의 내의원을 태의원으로 개편하면서 두었다. 정원은 4인이며, 직급은 판임관으로 주임관인 전의의 하위직이었다. 1895년 관제개정 때 전의보로 개칭되었다가 1896년에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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