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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교남책록 / 嶠南冊錄 [언론·출판/출판]

    조선후기 문신 성대중이 소장한 개인장서와 영남지방의 책판을 수록한 목록집. 1책. 필사본. 이 목록은 성대중 자신이 공부하기 위하여 영남일대에서 간행된 책은 물론, 책판(冊板)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찍어낸 것을 두루 수집하여 소장한 개인장서의 목록인 동시에 영남 각 지

  • 교녀가 / 敎女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평소 시집가기 전의 딸을 교훈하기 위하여 아버지가 지어준 것이다.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1,400여 구의 장편가사이며, 4·4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어머니가 딸만 다섯을 낳고 일찍 죽었기 때문에 아버지가 딸들의 교육을 행하지 않을 수

  • 교동 / 喬桐 [지리/인문지리]

    인천광역시 강화 지역의 옛 지명. 강화도 서북쪽에 있는 섬 지역으로 고구려의 고목근현(高木根縣, 일명 載雲島 또는 古林)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교동이라 개칭하고 해구군(海口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1172년(명종 2) 비로소 감무를 두었고, 1395년(태조

  • 교동읍성 / 喬桐邑城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축조된 성곽.읍성. 시도기념물. 둘레 약 430m. 높이 약 6m.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3호. 이 성곽은 강화도 서편의 교동도에 축조된 고을성으로 1629년(인조 7)에 쌓은 것이라 한다.성을 쌓은 목적은 예로부터 서해안의

  • 교량제 / 橋梁祭 [역사/조선시대사]

    국장의 발인때 대여가 지나갈 교량에 지내는 제사. 국장에서는 발인할 때면 발인의 긴 행렬이 능원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상여가 지나가는 곳의 여러 신들에게 미리 제사를 지냈다. 여기에는 교량제를 비롯한 문오십신위제, 명산대천제 등이 있었다. 동구릉 원릉으로 가는

  • 교련관 / 敎鍊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각 군영에 소속된 군관직. 주로 군대의 교련을 맡은 품외직으로 출신·전함·한량·항오를 막론하고 비록 강등 또는 파면된 자라도 사법·병서강·진법 등 3기로써 시험하여 선발하였다.

  • 교룡기 / 蛟龍旗 [역사/조선시대사]

    왕이 거둥할 때 세우는 기. 용기ㆍ화룡대기(畫龍大旗)ㆍ황룡대기라고도 한다. 기면은 노란색이며, 트림을 하는 용 한마리를 그려 놓았다. 기폭의 가장자리는 불꽃모양의 그림으로 둘러싸이게 하고, 바깥 가장자리는 검은 천을 톱니처럼 붙여 늘어뜨렸다. 깃봉은 삼지(三枝)의 창날

  • 교리 / 校理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집현전·홍문관·승문원·교서관 등의 정·종5품의 관직. 집현전과 홍문관의 교리는 정5품직이었으며, 승문원과 교서관의 교리는 종5품직이었다. 교서관에는 1인, 기타 기관에는 2인씩 정원을 두었다.

  • 교린문서 / 交隣文書 [정치·법제/외교]

    외교문서. 교린이란 인접국과의 통교를 뜻하며, 구체적으로는 명나라를 제외한 인국인 왜·유구 및 여진과의 관계를 의미한다.

  • 교명 / 敎命 [역사/조선시대사]

    왕비·왕세자·왕세자빈·왕세제·왕세제빈·왕세손을 책봉할 때 내리는 훈유문서. 왕비를 책봉할 때에는 교명과 책보를 내리며, 왕세자 이하를 책봉할 때에는 교명과 책인을 내린다. 교명의 내용은 그 지위의 존귀함을 강조하고, 책임을 다할 것을 훈계하고 깨우쳐주는 것으로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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