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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근인당집 / 近仁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의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3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4책. 목판본. 1823년(순조 23) 그의 족질 야순(野淳)의 편집을 거쳐, 아들 덕강(德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야순의 서문과 권말에 이병원(李秉遠)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 근장군사 / 近仗軍士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에 설치한 국왕 경호담당 근위병. 왕이 공식석상에 참석하거나 성밖 행차에 나설 때 사람들이 무단출입하거나 시끄럽게 하는 일을 단속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다. 처음에는 급료병 10인을 임시로 임명하였으나, 1755년(영조 31) 정규직이 되었다.

  • 근재예설 / 近齋禮說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박윤원이 관혼상제 등의 예절에 관하여 저술한 예서. 정확한 간행연도는 미상이나 ‘홍직필백응장(洪直弼伯應章)’이라는 홍직필의 인장이 찍힌 것으로 보아 19세기 중엽에 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권수에 범례와 목록이 있고, 권1에 관례 2

  • 근체시 / 近體詩 [문학/한문학]

    한시체의 하나. 체시가 형식에 있어 비교적 자유로운 데 반해 근체시는 일정한 격률(格律)과 엄격한 규범을 갖고 있다. 근시체는 압운(押韻)과, 글자의 평측(平仄 : 한자음의 높낮이에 따라 平·上·去·入으로 나누는데, 평성을 제외한 나머지가 측성임.)에 맞게 배열을 해야

  • 근포집 / 芹曝集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문신 유성룡이 1594년 5월부터 1598년 10월까지 국왕에게 올린 계문·상소 등을 수록한 정책서. 「진군국기무십조(進軍國機務十條)」와 「신정연병규식(新定鍊兵規式)」의 두 글이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다. 이 밖에 1597년 3월에 올린 「진조치방수사의겸사직

  • 근화악부 / 槿花樂府 [문학/고전시가]

    편자·연대 미상의 가집. 1책(105장). 필사본. 일반 가곡 313수, 만횡청(蔓橫淸) 81수, 「오야제(烏夜啼)」 1수, 「맹상군가(孟嘗君歌)」와 정철(鄭澈)의 「장진주(將進酒)」 각 1수 등 총 397수의 가곡이 실려 있다. 그 밖에 「어부사(漁父詞)」·「명당가

  • 근화악부 / 槿花樂府 [문학/고전시가]

    저자 미상의 일반 가곡 313수·만횡청 81수·가사 6편 등을 수록한 가집. 1책(105장). 필사본. 표지 뒷면의 ‘기해하성(己亥夏成)’이라는 기록으로 보아 1779년(정조 3)이나 1839년(헌종 5)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 가곡 313수, 만횡청(蔓橫淸

  • 금가 / 琴歌 [예술·체육/국악]

    조선후기 작자 미상의 「우조초대엽」·「우조이수대엽」·「우조삭수대엽」 등을 수록한 악보.거문고악보. 저작연대 및 저자 미상. 사본(寫本), 1책으로 서첩(書帖)처럼 제책되었다. 수록 내용은 모두 가곡으로 「우조초대엽(羽調初大葉)」·「우조이수대엽(羽調二數大葉)」·「우조삭수

  • 금강경사기 / 金剛經私記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의첨(義沾, 1746~1796)이 『금강경』 제가해(諸家解)에 대하여 풀이한 주석서. 불교서. 1권 1책. 필사본. 당시 불교 전문강원에서는 『금강경』의 여러 주석서 중에서 양나라 부대사(傅大士)의 송(頌), 당나라 혜능(慧能)의 구결(口訣), 당나라

  • 금강경팔해경 / 金剛經八解鏡 [종교·철학/불교]

    조선후기 승려 긍선이 『금강경』에 대한 팔가(八家)의 해석에 대해 복주(複註)한 주석서.불교서. 2권. 필사본. 이 책은 부대사(傅大士)의 찬(贊)과 혜능(慧能)의 구결(口訣), 종밀(宗密)의 찬요(纂要), 야보(冶父)의 송(頌), 종경(宗鏡)의 제강(提綱) 등의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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