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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문학 작품
유원십이곡 / 楡院十二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안서우(安瑞雨)가 지은 시조. 지방관료직에서 물러나 전라도 무주에 은거하면서 산수자연을 즐기는 심회를 읊은 것이다. 서장(序章) 1수에 이어 12수로 된 연시조로, 총 13수가 작자의 문집인 『양기재산고 兩棄齋散稿』에 전한다. 서장에서는 나보다 남을 먼저
유월출산기 / 遊月出山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송정희(宋正熙)가 지은 기행문. 순한문으로 기술되었고 필사본으로 『남유록(南遊錄)』 속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은 비록 짧지만 문장이 유려하다. 비록, 장황한 설명은 없으나 그래도 월출산을 본 요령만은 소개되어 있어서 한문수필로서는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유의정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한글필사본. 이 소설은 전란중의 가족이산이 유씨가와 한씨가의 관계 속에 얽혀 있다. 유의정과 한영이 각각 도사를 만나 몸을 의탁하면서 탁월한 능력도 확보한다. 앞부분과 뒷부분이 누락되어 분명하지 않으나 이러한 능력의 확보는 인물의 사회 복귀
유이양문록 / 劉李兩門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77권 77책. 국문 필사본. 유씨와 이씨 양가문의 관계를 다룬 가문소설로(家門小說), 대하소설이다. 이 작품은 가문소설 가운데에서도 두 가문을 중심 축으로 하는 이른바 ‘양문형(兩門型)’에 속하는 것이다. 표제 그대로 유·이 양 가문에서
유이태설화 / 劉爾泰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숙종 때의 명의(名醫) 유이태에 관한 설화. 「허준설화(許浚說話)」와 함께 ‘명의담(名醫譚)’에 속한다. 「유이태설화」는 영남 지방에서 주로 전승되는데 ‘유이태탕’·‘순산비방’ 등이 있다. 유이태가 어느 곳을 지나갈 때, 어떤 사람이 담장 밑에서 약을 달이는데 약
유일록 / 遊日錄 [문학/고전시가]
1902년이태직(李台稷)이 지은 기행가사. 1책. 국문본. 내용은 4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단인 기사(起詞)에서는 1895년 여름에 공사를 일본에 파견하게 되었는데, 저자가 참서관(參書官)으로 임명되어 떠나게 된 여행동기를 노래하였다. 제2단인 승사(承詞)에서는
유충렬전 / 劉忠烈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필사본·목판본·활자본으로 간행되어 50여 가지의 이본이 있다. 이 작품은 영웅의 일생을 소설로 엮은 전형적인 군담소설이다. 작품의 전개는 주인공의 신이한 출생, 성장과정에서의 시련과 극복, 그리고 영웅적 투쟁과 화려한 승리로 이어져 있다.
유풍악기 / 游楓岳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명한(李明漢)이 지은 금강산 기행문. 그의 문집인 『백주집(白洲集)』 권16에 기재되어 있다. 이명한이 1640년(인조 18) 4월 13일에서 16일까지 금강산의 여러 유명사찰과 주변의 경관을 보고 느낀 점에 대하여 기록한 글이다. 작자는 천하의 명산인
유한당사씨언행록 / 幽閑堂謝氏言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산문. 1책. 국문 필사본. 유한당 사씨의 생애를 통하여 여자의 바른 행실을 그린 일종의 여성윤리서의 성격을 가진다. 이 작품은 유한당이라는 이상적 여인상을 통하여 규중행실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작품이 시종 대화체
유한당언행실록 / 柳閑堂言行實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유한당 권씨(柳閑堂權氏)가 기록한 언행록. 1책. 필사본. 김양선(金良善) 소장본으로, 1983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기증되었다. 지면은 ‘중앙은행’이라 쓴 괘지를 사용하였고, 해서체로 되어 있다. 유한당 권씨는 이벽(李霹)의 부인이며, 천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