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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조교수서 / 學校體操敎授書 [예술·체육/체육]
1910년 6월 학부에서 보통학교 및 고등 정도의 제학교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편찬한 체조 교재.체조지도서. 머리말에서 종래의 모든 학교에서 체조를 실시하였으나 병식체조(兵式體操)의 일부를 가르치는 데 그치며, 경성내 관립보통학교 교원의 체조강습회를 실시하였지만
학산초담 / 鶴山樵談 [문학/한문학]
1593년 문신·문인 허균이 당대의 시를 공시적인 관점에서 평가한 평론집.시평집. 1책. 필사본. 『패림 稗林』 제6집에 수록되어 있다. 허균의 후기에 의하면, 그가 임진왜란을 피하여 강릉에 머무르던 25세 때에 『학산초담』을 썼다. 이 책은 조윤제(趙潤濟) 소장의 『
학산한언 / 鶴山閑言 [문학/구비문학]
조선후기 숙종 연간에 신돈복이 견문한 이야기들을 모아 엮은 야담집. 『야승(野乘)』 제21책에 실려있다. 편자에 대하여는 내표제(內表題) 하단에 ‘신돈복저(辛敦複著)’라 명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해주는 기록들이 본문 중에도 보인다. 총 100편의 이야기가
학포헌집 / 學圃軒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여항시인 서경창의 시·제문·서(書)·설 등을 수록한 시문집. 1권 1책. 필사본. 필사자·필사연대는 미상이다. 『학포헌집』 권두에 서경창이 살았던 학포헌에 대하여 쓴 천수경(千壽慶)의 기문(記文)이 서(序) 대신 실려 있다. 이어 사(詞) 11수, 부(賦) 2
한객건연집 / 韓客巾衍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유련이 이덕무·유득공·박제가·이서구의 시를 초록하여 1777년에 간행한 시집. 『한객건연집』의 내용을 작가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이덕무는 육언시 1, 칠언절구 28, 오언율시 14, 칠언율시 48, 오언고시 3, 칠언고시 5로 모두 99수이다. 유득공은
한국농기구고 / 韓國農器具攷 [경제·산업/산업]
김광언(金光彦)이 지은 우리나라 농기구에 관한 저서. A5판. 630쪽 1986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간행하였다. 국내 농서와 문헌 그리고 일본문헌을 통해 조사, 연구된 농기구에 관한 설명과 더불어 그림 및 사진 등을 수록하였으며, 내용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독립운동지혈사 / 韓國獨立運動之血史 [언론·출판]
박은식이 쓴 독립투쟁사. 1884년의 갑신정변부터 1920년의 독립군 전투까지 일제침략에 대항한 독립투쟁사를 서술한 근대사의 고전이다. 1920년 12월 상해의 조선인 출판사 유신사에서 간행되었다. <한국통사>와 함께 널리 읽혀, 민족의식과 독립투쟁 결의를 드높였다.
한국무가집 / 韓國巫歌集 [문학/구비문학]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민속학자 김태곤이 각 지역 무가와 의식 절차, 관련 용어 등을 수록한 무가집. 전체가 4권으로 원광대학교 민속학연구소 ‘한국민속총서’로 집문당(集文堂)에서 발행하였다. 1권(A5판, 392쪽)은 1971년 5월에 출간되었으며, 서울·
한국민간전설집 / 韓國民間傳說集 [문학/구비문학]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민속학자 최상수가 각 지역에 전승되는 이야기를 채집하여 1958년에 발행한 설화집.전설자료집. 1958년 통문관(通文館)에서 발행하였다. 편자가 1946년에 펴낸 『조선민간전설집(朝鮮民間傳說集)』·『조선지명전설집(朝鮮地名傳說集)』과
한국삼정요람 / 韓國蔘政要覽 [경제·산업/산업]
1908년 탁지부 사세국 삼정과(蔘政課)에서 삼정에 관한 행정자료로 만든 요람. 필사본. 이 책은 그 내용의 일부(2장 정도)가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책을 만들 때 일본인들이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첫장에는 목차가 있고, 그 다음에 1908년 6월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