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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대도시 / 大都市 [지리/인문지리]
다른 도시에 비해 인구가 많고 각종 기능이 밀집한 도시. 우리나라에는 대도시를 분류하는 정확한 기준이 없다, 그러나 학자와 연구에 따라 중소도시 인구기준의 최대값이 30만∼100만 명으로 설정되는 것을 볼 때, 인구가 100만 이상이며, 지역의 행정적, 경제적, 정치적
대동강 / 大同江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북동부 낭림산맥의 서쪽에서 발원하여 남서류하다가 남포특별시 부근에서 황해로 흘러드는 강. 길이는 438㎞이고, 유역면적은 1만 6673㎢이다.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긴 강이다. 좌안에 지류가 많은 비대칭적 하계로, 총 443개의 지류가 있으며 그중에서 길이
대동계 / 大同系 [지리/자연지리]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서 쥐라기에 걸쳐 형성된 육성층(陸成層). 주로 역암·사암·셰일로 되어 있고 무연탄층을 포함하는 일이 있으며, 습곡 작용과 역단층 작용을 받아 교란이 심한 지층이다. 평안계(平安系)와 그 이전의 지층을 경사부정합(傾斜不整合)으로 덮으며 쥐라기말 내지
대동군 / 大同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서남부에 있는 군. 동쪽은 강동군, 서쪽은 강서군, 남쪽은 중화군, 북쪽은 순천군과 평원군에 접하고 있으며 평양시를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다. 동경 125°29′∼125°57′, 북위 39°17′∼39°52′에 위치하며, 면적 949.39㎢, 인구 16만 338
대동리 들메나무 / 大同里─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양직할시 상원군 대동리에 있는 들메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96호. 들메나무는 대동리 기장동에 있는 사적비 앞에 있다. 들메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석회암지대에 생긴 충적토양이다. 나무는 1910년경에 심은 것이라고 한다. 뿌리목 둘레는 3.6m
대동만 / 大東灣 [지리/자연지리]
황해남도 옹진군 옹진반도와 용연군의 장산곶 사이의 해상에 있는 만. 용연군, 태탄군, 옹진군과 접하고 있고, 해안선의 길이는 174.0㎞, 만 어귀의 너비는 35.0㎞이다. 38선이 만 중남부를 지난다. 만 연안에는 송월포구를 비롯하여 태탄, 덕동 등 많은 포구들이 있
대동회 / 大洞會 [사회/촌락]
촌락사회의 운영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자치적인 집회조직. 흔히 ‘동회(洞會)’·‘대동계(大洞契)’·‘동계(洞契)’·‘이중계(里中契)’라고도 한다. 이런 명칭들은 엄격히 따지면 각각 내용상의 차이가 있다. 대동회·동회·이중계는 촌락사회의 운영을 논의하기 위한 회합을 말한다
대두도 / 大斗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36명(남 110명, 여 12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85세대이다. 1670년경 서씨(徐氏)가 들어온 뒤 장씨(張氏)·김씨(金氏)가 차례로 들어와 촌락을 이루게 되었다. 취락은 선창·인금·
대둔도 / 大屯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있는 섬. 2009년말 기준으로 인구는 474명(남 262명, 여 212명)이고, 세대수는 236세대이다. 취락은 오리·도목리·수리에 분포하고 있다. 1650년경 광산김씨(光山金氏)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대둔산 / 大芚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과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및 금산군 진산면에 걸쳐 있는 산. 대둔산 동쪽 2㎞ 지점에 있는 350m의 배티[梨峙]는 과거 전라도와 충청도를 연결하는 주요 통로였고,지금도 여수∼청주를 잇는 17번 국도가 통과한다. 이 고개는 임진왜란 당시 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