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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산사 / 算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 소속 산학의 종7품 관직 관직. 정원은 1인이다. 1466년(세조 12) 산학을 호조에 부속시키면서 산사로 개칭하였다. 처음에는 정원이 2인이었으나 ≪경국대전≫을 편찬하는 과정에서 1인으로 조정되었다. 산사는 종8품 계사(計士) 1인, 종9품 회사(會士)

  • 산삼병 / 山蔘餠 [정치·법제]

    연회에 사용되는 음식인 더덕으로 만든 떡. 생더덕을 짓이겨 찹쌀가루를 묻혀 기름에 지진 후 꿀을 바른 떡이다. <음식디미방>에는 더덕이 삼, 산삼, 사삼으로 나오는데, 연회에 사용된 산삼으로 감태산삼, 산삼, 연산삼 등이 있다. 산삼병의 주재료는 산삼(더덕), 찹쌀,

  • 산성별장소모별장진도별장안 / 山城別將召募別將津渡別將案 [정치·법제]

    전국 각 도에 설치된 별장을 수록한 관안. 절첩 형식이다. '화도'에 대해서만 주색첨지로 표기하였다.《대전통편》에서 별장은 구분이 없이 수록되었으나, 이 관안에서는 산성별장, 소모별장, 진도별장으로 수록하였다. 1884년(고종 21)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산원 / 算員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가의 회계 업무에 종사한 전문직 하급 관직. 조선시대는 산원과 산학이 모두 호조에 소속되어 그 양성·시험·임용·근무가 모두 자체에서 이루어졌다. 산원의 정원은 초기는 30인이었으나 중기 이후 60인으로 증원되었다. 그리고 산학의 생도 역시 초기 15인에서

  • 산재 / 散齋 [정치·법제]

    제사를 지내기 전에 거행하는 재계 중 하나. 제사를 지내기 전에 참여자들은 일정 기간 부정한 것을 피하고 금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재계를 거친다. 재계에는 산재와 치재가 있는데 산재가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마음을 정돈하는 것이라면 치재는 제향에 전

  • 산정 / 散政 [정치·법제/정치]

    조선시대 관리들의 인사발령제도. 조선의 모든 관리에 대한 인사발령은 이조·병조에서 각 관리의 고과와 표폄 성적에 의거하여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행하는 도목정(都目政)과 수시로 행하는 산정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산정은 관리의 유고나 필요에 따라 빈번히 행하여

  • 산정도감 / 刪定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문종 때 율령 책정을 목적으로 설치된 관서. 소속 관원으로는 갑과권무(甲科權務)의 판관(判官) 4인, 이속(吏屬)으로서 기사(記事) 6인, 기관(記官) 1인, 산사(算士) 1인을 두었다. 1391년(공양왕 3) 혁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 산직 / 散職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에 직사가 없었던 관직. 고려시대의 산직에는 산직장상·산직장교·내시산직원·다방산직원·내시산직인리 등 서반유외직과 허직으로서의 유내산직이 있었다. 조선시대에는 대폭 개편되어 무급산직으로 변모하였다. 즉, 조선 세종·세조대를 거치면서 고려의 유록검교직이 무록

  • 산택사 / 山澤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산림·교량·땔감 등에 관한 일을 관장한 공조 소속의 관서. 1392년(태조 1)에 설치되어 산림·소택(늪이나 못)·나루터·교량·궁궐의 정원·식목·목탄·목재·석재·선박·차량·필묵·수철·칠기 등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였다.

  • 산학교수 / 算學敎授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호조의 종6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호조부설의 회계사 양성기관이던 산학의 최고책임자. 산학은 고려 성종 때 국자감이 설치되면서 이른바 경사육학의 하나로 설치, 종9품 산학박사 2인을 두었다.1466년(세조 12) 관제개정 때 산학이 호조에 예속되면서 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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