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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개천도감 / 開川都監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도성내에 개천공사를 관장하였던 임시관서. 조선 초기에 세 차례의 큰 홍수를 겪고 난 이듬해인 1408년(태종 8) 윤12월에 설치되어, 2개월여 동안 도성내의 동쪽으로 흐르는 큰 개천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개거도감(開渠都監)이라고 하여 성산군(星山君)이직(李稷
개천향교 / 价川鄕校 [교육/교육]
평안남도 개천군(현재의 개천시) 조양면 봉명리에 있는 향교.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전사청(典祀廳)·숭화재(崇華齋)·신문(神
거관법 / 去官法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한 직종에 주어진 한품과 근무연한을 마치고 다른 직종으로 옮기는 법제. 거관한 뒤에도 그 직종에 계속 근무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사만일수를 늘려 일정한 한품에 이를 때까지 계속 근무할 수 있게 하기도 하였다.
거금도 / 居金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에 있는 섬. 동경 127°10′, 북위 34°28′에 위치하며, 도양읍에서 남쪽으로 3.8㎞ 지점에 있다. 금산면의 주도로 섬 전체가 금산면의 행정구역과 거의 일치한다. 소록도에서 1.6㎞ 떨어져 있다. 면적은 63.57㎢이고, 해안선 길이는 5
거동사대웅전 / 巨洞寺大雄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거동사에 있는 조선전기 에 창건된 사찰건물.불전. 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7호.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식 맞배지붕건물. 거동사는 신라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조선시대까지 대찰이었다고 하나 자세한 내력은 전하지 않는다.
거산도 / 居山道 [경제·산업/교통]
조선시대 함경도 북청(北靑)의 거산역(居山驛)을 중심으로한 역도(驛道). 중심역은 찰방이 소재하였다. 거산도의 관할범위는 함흥(咸興)-홍원(洪原)-북청(北靑)-이원(利原)-단천(端川)-길주(吉州)-명천(明川)에 이어지는 역로와 북청에서 갑산(甲山)-삼수(三水)로 이어지
거업록요어 / 居業錄要語 [종교·철학/유학]
명나라 학자 장길이 호거인의 『거업록』을 요약하여 1507년에 간행한 유학서. 『거록업요어(居業錄要語)』는 권말에 수록된 양정용(楊廷用)이 지은 「거업록발(居業錄跋)」(1519년)에 의하면, 1507년에 장길이 간행하여 영남지방에 주로 보급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
거제향교 / 巨濟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서정리에 있는 향교.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06호.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으며,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고현성이 함락되었을 때 성밖에 있던 이 향교
거창요수정 / 居昌樂水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조선전기 학자 신권이 건립하여 제자를 가르치던 누정.정자. 시도유형문화재. 조선 전기의 학자 신권(愼權, 1501~1573)이 지어 풍류를 즐기며 제자를 가르치던 곳으로, 2005년 1월 1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23호로 지정되었으며
거창향교 / 居昌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에 있는 향교. 415년(태종 1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415년에 대성전을 설립하고 1572년에 현감 서의(徐誼)가 중건하였으며, 1574년에는 현감 장문한(張文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