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개풍군 / 開豊郡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서북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장단군, 서쪽은 예성강을 사이에 두고 황해도의 연백군, 남쪽은 임진강·한강을 경계로 김포시·파주시, 북쪽은 황해도의 금천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22′∼128°40′, 북위 37°45′∼38°10′에 위치하며, 동서길이 약 2
갯깍 주상절리 / ─柱狀節理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해안 절벽에 발달한 주상절리. 갯깍 주상절리대에는 노치(notch)와 해식동굴 등 파랑의 침식작용으로 해식애가 후퇴하는 과정에서 단애면에 발달하는 해안지형이 잘 나타난다. 해식애 하부에 발달한 노치는 높이가 1∼2m에 불과하나 노치가 확대
거금도 / 居金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에 있는 섬. 동경 127°10′, 북위 34°28′에 위치하며, 도양읍에서 남쪽으로 3.8㎞ 지점에 있다. 금산면의 주도로 섬 전체가 금산면의 행정구역과 거의 일치한다. 소록도에서 1.6㎞ 떨어져 있다. 면적은 63.57㎢이고, 해안선 길이는 5
거령 / 居寧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임실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거사물현(居斯勿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청웅현(靑雄縣)이라 고치고 임실군의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태조 23) 거령(居寧, 혹은 巨寧)으로 고치고, 1018년(현종 9) 남원도호부에 예속시켰다. 별칭으로 읍호
거문도 / 巨文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있는 섬. 고흥반도로부터 남쪽으로 40㎞ 지점에 있다. 삼도(三島)·삼산도(三山島)·거마도(巨磨島)라고도 불린다. 고도(古島)·동도(東島)·서도(西島)의 세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고도만을 거문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도의 면적은 0.
거문산 / 巨文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 있는 산. 높이는 1,171m이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이다. 동쪽에는 백석산(白石山, 1,365m), 서쪽에는 대미산(大美山, 1,231m), 북쪽에는 금당산(金塘山, 1,174m), 남쪽에는 승두봉(僧頭峰, 1,014m) 등
거북바위 / 龜巖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영변군 영변읍에 있는 거북모양의 바위. 높이 3m, 넓이 10㎢. 원추를 거꾸로 세운 듯한 바위 위에 있는 두 개의 기암이 마치 거북이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거북바위라 부른다. 오랜 지질시대를 거치는 과정에서 풍화되어 거북모양의 기묘한 바위가 생기게 된 것이다.
거아도 / 居兒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에 속하는 섬. 동경 126°15′, 북위 36°37′에 위치하며, 군소재지에서 약 47㎞, 면소재지에서 약 12㎞ 떨어져 있다. 면적 0.74㎢, 해안선 길이 약 6㎞이다. 거아도에서 가장 높은 곳은 북쪽에 있는 100m의 구릉지이고, 섬의 후면
거야 / 巨野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원래 백제의 야서이현(也西伊縣)인데, 757년(경덕왕 16) 야서(野西)로 고쳐 태산군(太山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거야로 이름을 바꾸고, 1118년(현종 9) 전주로 이속시켰다가, 뒤에 김제로, 다시 금구로
거제도 / 巨濟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섬.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진해만 입구에 가로놓여 있다. 62개의 부속섬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 가운데 유인도는 10개 정도이다. 면적은 380.1㎢이고, 해안선 길이는 275.1㎞에 달한다. 남쪽 일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